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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기부 (248명)2,339,300원
- 참여기부 (7,512명)75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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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온해피는 2011년 국내 취약계층 지원 및 다문화 아동 돌봄 사업을 시작으로 지원을 점차 확대시켜 국내 복지사각지대 및 홀몸어르신 대상으로 생계유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하여 힘쓰고 있습니다. UN 경제사회이사회(ECOC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전문NGO로 국제개발협력분야 시민들과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 및 개발협력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및 아시아 개발도상국 아동들을 위한 빈곤퇴치, 기아종식, 건강한 삶 보장, 불평등 완화, 역량강화, 공평한 양질의 교육 보장등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중점을 두고 정부 및 시민과 함께 ODA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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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빨록의 미혼모들에게 찾아온 선물, 재봉틀
최근에 린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상황이 더욱 좋지 못했어요. 그마저 하고 있던 소일거리도 할 수가 없었던 상황이었죠. 그런데 온해피를 통해 재봉틀과 재봉틀 기술교육을 받고 안정감을 찾게 되었답니다! 린은 이렇게 감사 인사를 전해줬어요. “코로나19 때문에 하던 일을 모두 못하게 됐어요. 그런데 대신 재봉틀 교육에 참여할 시간이 생겨서 저에게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배우고 싶어요.” 삶에 변화가 찾아온 것은 린 뿐만이 아닙니다! 장애를 가지고 홀로 7명의 아이를 키우는 사라, 가정부로 일하며 4명의 아이를 둔 로즈, 몸이 아파 일을 못 하지만 2명의 아이가 있는 제니퍼, 16살에 싱글맘이된 아비게일! 모두 재봉틀과 재봉기술이 절실하게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절실한 만큼 재봉틀 기술을 열심히 배우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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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누는 재봉틀 교실
이번 재봉교육은 작년 수혜자인 와니타씨가 해주기로 하셨어요. 와니타씨는 기쁜마음으로 수업을 지도해주고 계세요 “저는 작년에 재봉틀을 지원받은 덕분에 지금 가족들을 책임질 수 있는 만큼 돈을 벌고 있어요. 많은 분들게 은혜를 입었습니다. 제가 받은 축복을 다른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일주일에 세 번, 오전의 재봉틀 교육 시간에는 웃음과 활력이 넘칩니다. 어렵고 막막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던 싱글맘들은 아이를 잘 키우고 다음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주신 같이가치 후원자님들께 모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합니다. 같이가치 후원자 여러분 싱글맘들의 앞날에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