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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따뜻한 '한끼'를 선물해주세요

부산광역시사직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9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33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19명)1,328,700
  • 참여기부 (6,217명)621,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부산광역시사직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1997년 개관한 부산광역시사직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 및 소외계층을 위한 상담 서비스와 사례관리, 장애인 복지 프로그램, 지역주민을 위한 취미·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사회복지기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한끼 식사, 누구와 함께 하시나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소통의 매체였던 한끼, 현재 누구와 함께 하시나요? ‘집에 있는 걸로 대충 혼자 먹지 뭐~~’ - 복지관 재가 대상자 ‘이웃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먹으면 좋을텐데...’ - 사직동 5년차 주민 ‘사직동에 이사 온지 얼마안되서 가족들과 먹어요’ - 사직동 1년차 주민

주민과 주민이 함께하는 밥상공동체, 사직한끼!

부산 사직동에 위치한 사직종합사회복지관은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해 대단지 아파트 단지가 건립되면서 타 지역에서 사직동으로 온 입주주민들의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원주민들은 정서적, 지역적 고립감을 느끼고 있으며, 신규 입주주민과 원주민 간의 삶의 격차와 거리감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삭막한 아파트 단지로 인해 신규 입주주민들과의 소통도 없는 요즘, 이웃과 소통하고 이웃사촌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무색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사직동 주민들이 뭉쳤습니다!

월 하루, 함께 모여 이루는 따뜻한 기적

월 하루, 지역주민들이 모여 사직동에 대한 소소한 소식부터 요리에 대한 전문 지식까지! 요리를 잘하지 못해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이웃사촌과 함께 만든 요리를 어르신들과 함께 나눠먹는 하루 함께 해주세요.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고독사&복지사각지대 제로 ‘사직한끼’

“오랜만에 누군가와 함께 밥을 먹어 보네요. ~ 제 이름은 000입니다.” -2019년 한끼밥상 참여자 000 2019년 진행된 한끼밥상에서 만난 어르신들의 어려운 첫마디였습니다. 한끼밥상을 통해 사직동의 새로운 이웃들을 알아가고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친구가 생겼습니다. 지역주민 어르신들을 위해 이때까지 함께 배운 요리 솜씨를 뽐내고 지역주민들과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을 기원합니다. 참석한 어르신들 간의 소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 함께 만들어주세요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시작입니다. 특별하고 행복한 ‘한끼’를 선물해주세요 따뜻한 관심이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요리활동 및 나눔활동1,600,000
  • 한끼대접0
  • 요리도구 구입350,100
목표 금액1,950,100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한끼대접 사업 대신 요리활동 및 나눔활동 횟수를 늘려 사업을 변경하여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