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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411호 엄마와 407호 남동생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97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62명)6,364,800
  • 참여기부 (6,408명)640,100
  • ARS기부금12,4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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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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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6,970명이

19,488,2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2. 06. 10
꾸준한 치료를 받고 호전된 엄마와 동생

갑작스러운 뇌경색으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던 엄마 병애 씨와 엄마가 쓰러지고 난 약 두 달 뒤, 아들 두학 씨마저도 뇌출혈로 쓰러져 같은 병원, 다른 호실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엄마와 스스로 대소변도 가리지 못할 정도로 위중한 동생을 돌봐야 했던 영숙 씨는 양쪽 병실을 오가며 홀로 고군분투해야만 했습니다. 지난, EBS나눔0700 방송과 같이가치 후원을 통해 두학 씨는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걷는 연습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지금도 같은 병원, 다른 호실을 쓰고 있는 엄마 병애 씨와 아들 두학 씨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은 더욱 더 애틋해졌습니다. 영숙 씨 또한 긴 싸움이 되겠지만 후원자분들의 사랑을 기억하며 천천히 한 걸음씩 희망을 꿈꿔보겠다고 전했습니다.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주신 후원자님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영숙 씨네 가족을 향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함께 치료를 받고 있는 엄마와 동생

함께 치료를 받고 있는 엄마와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