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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주세요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2,88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58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65명)2,248,600
  • 참여기부 (6,319명)631,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의 건강한 삶, 노후의 사회적 참여와 기여, 고품질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문제와 노인의 욕구를 파악, 전문적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가장 행복해야 할 가정의 달, 홀로 쓸쓸한 어르신들

5월 가정의 달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집집마다 화목한 분위기가 넘쳐흐릅니다. 아이들이 가져온 카네이션 한 송이를 가슴에 단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한편에는 조용히 집에서 아무도 찾지 않는 현관문만을 우두커니 바라보고 있는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이들은 바로 홀몸어르신들입니다.

외롭기에 가끔 방문하는 복지사들 마저 너무 반갑습니다

외롭기에 가끔 방문하는 복지사들 마저 너무 반갑습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고독이 가득한 방

기초생활수급자인 정OO 할머니는 오래전에 자식들과의 관계가 끊어졌습니다. 자식들의 전화번호도 모르고 사는 곳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주민센터에 자식들의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요청도 해봤지만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알려줄 수 없다는 답변만이 돌아왔습니다. 정OO 할머니에게 어버이날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그저 홀로지내는 다른 날들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이는 비단 정OO 할머니의 일만이 아닙니다. 김OO 할머니는 남편과의 사별 후 어려운 형편으로 인하여 자녀를 친척집에 입양 보냈으나 친척이 미국으로 떠나는 바람에 자녀와의 연락이 완전히 두절 되었습니다. 이제는 자녀를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는 그리움과 외로움에 무작정 미국행 비행기 티켓 비용을 사회복지사들에게 물어보시던 김OO 할머니... 매년 어버이 날마다 쓸쓸히 먼 곳을 바라만 보고 있을 뿐입니다. 이렇듯 우리 지역의 많은 홀몸어르신들이 가정의 달에 다른 사람의 관심에서 소외되어 그저 쓸쓸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쓸쓸한 모습으로 홀로앉아 자신의 이야기를 하시는 어르신

쓸쓸한 모습으로 홀로앉아 자신의 이야기를 하시는 어르신

홀몸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주세요

어르신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잊을 수 없는 어버이날을 만들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의 손길로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날이 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 모금기간2020. 02. 20 ~ 2020. 03. 16
  • 사업기간2020. 04. 21 ~ 2020. 05. 20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효선물 구입 20,500원*120명2,460,000
  • 카네이션 구입 3,500원*120명420,000
  • 0
목표 금액2,880,000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하는 공연제공이 불가능해짐으로 인하여 전문공연팀 섭외를 취소하고 전문공연팀 섭외비를 각각 카네이션 구입에 240,000원 효키트 제작에 60,000원으로 예산변경신청하여 사업을 진행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