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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주세요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2,88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58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65명)2,248,600
  • 참여기부 (6,319명)631,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의 건강한 삶, 노후의 사회적 참여와 기여, 고품질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문제와 노인의 욕구를 파악, 전문적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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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2020. 06. 08
더 이상 어버이날은 쓸쓸하게 홀로 지내야 하는 날이 아닙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방문한 김OO 할머니의 집. 갑작스럽게 방문한 사회복지사들을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카네이션과 효선물을 보시고는 ‘뭘 이렇게 가지고 왔어’라고 말씀하시면서도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아무 데도 가지 못해 더욱 우울하기만 하였던 어르신이지만, 오늘만큼은 우울감을 멀리 떨쳐버렸습니다. “나 같은 사람을 생각해주는 사람이 이렇게도 많다니 정말 고마운 일이야...” 어르신을 위한 많은 이들의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드리자 어르신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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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슴에 달아드린 카네이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슴에 달아드린 카네이션

고독하지 않은 어버이날 어머니의 마음이 행복해졌습니다

고독하지 않은 어버이날 어머니의 마음이 행복해졌습니다

카네이션과 효선물을 전달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

카네이션과 효선물을 전달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

희망의 씨앗이 어르신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갈 곳도 없고 삶의 희망이 없어... 그래도 우리는 나은 편이지, 이렇게 우릴 생각해주고 찾아와주는 사람들이 있잖아” 어르신들은 따뜻한 손길이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자녀들과 떨어져 홀로 외로운 방 안에서 지내다 보니 혼자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자신을 생각해주고, 도와주는 사람들의 마음에 앞으로 살아갈 희망을 얻으셨다고 하십니다. 쓸쓸함과 고독만이 가득하던 어르신의 마음에 작은 씨앗이 심어졌습니다. 희망이라는 이름의 씨앗이 싹트고 꽃을 피워 어르신의 마음이 훈훈한 봄으로 가득 차오를 그 날이 정말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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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하나에 부끄러워 하시면서도 고마워하십니다

카네이션 하나에 부끄러워 하시면서도 고마워하십니다

가슴에 달아드린 카네이션 한 송이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가슴에 달아드린 카네이션 한 송이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효 선물을 통하여 후원자님들의 마음을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효 선물을 통하여 후원자님들의 마음을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

우리가 평범하게 생각하는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정말 바라 마지않는 하루일 수도 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그런 하루는 누군가가 방문해서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주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이 가장 기쁜 날이네!” 가슴에 달아드리는 작은 카네이션 하나만으로도 가장 기쁜 날이라고 말해주시는 우리 어르신.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었습니다. 이런 어르신들의 매일이 행복한 하루가 되는 날이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후원자님께서 어르신들에게 전달해준 따뜻한 희망으로 어르신들이 쓸쓸하지 않은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사랑과 관심을 전달해주신 모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오며, 저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행복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