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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모두모아봉사대’ 소개

해양의 도시 여수에 위치한 순수 민간봉사단체로써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오랜 봉사 경험자와 회비 납부자 170명이 모여 2014년 1월 창립하였고, 현재는 약 300여명의 회원이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함께 동참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이나 기업체의 후원없이 회원의 회비로만 운영되고 있는 봉사단체입니다. ※ 주요 활동 - 주거환경개선활동 : 년 2회 - 교통봉사 : 년 10회 - 독거어르신 무료급식 : 년 24회 - 찾아가는 이·미용봉사 : 년 12회 -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 년 4회 ※ 2018년 총 활동 건수 : 약 70건 ※ 2019년 총 활동 건수 : 약 80건 해가 갈수록 봉사 요청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나 매달 300만원 정도 모아지는 회비만으로 모든 사업을 진행하고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희 봉사단체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중의 하나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가장 큰 사업 비용이 들어가기에 이 사업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과 손길이 모두 모아져 만들어진 사단법인 모두모아봉사대를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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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정면 백야리 독거어르신 가정 청소중...

기능 상실된지 오래된 냉장고 교체 위해 처리중..

노후된 전기선과 전등 교체 중인 모습

환기가 안되어 악취가 심했던 주방에 환풍기 설치중..

오랜시간 청소를 하지 못한 흔적들...

쓰레기로 가득차 있던 방이 달라지고 있어요~!!

주방에 냉장고 교체와 씽크대 설치 위한 도배 작업중..

새 씽크대 조립으로 분주한 모습..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 독거어르신 가정이 달라졌어요~!!

여수시 화정면 백야리 독거어르신 가정이 달라졌어요~!!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이 위험합니다.

2017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한가정씩 선정하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해 오면서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TV프로에서나 나올법한 가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뵐때마다 질병과 화재에 노출되어 있는 모습에 늘 안타깝기만 한 실정입니다.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취약계층 독거 세대의 주거환경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일상 생활이 힘들고 어려우므로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버리지 못한 쓰레기로 인해 비좁아진 주거공간과 악취, 곰팡이로 어르신들의 건강도 위험에 처해 있고, 주거지 시설의 노후로 화재의 위험에 노출까지 있는 독거세대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 복지 시설(여수시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 보금자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어르신들께 깨끗한 보금자리를 선물함으로써 정서적, 신체적, 경제적 안정감을 제공하게 되고, 노년의 행복한 삶의 질 또한 향상시키고, 일상 주거생활의 편리함을 누릴수 있게 되며, 무엇보다 건강상의 문제와 화재로부터 안전해질수 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할수 있도록 마음 모아 깨끗한 보금자리를 선물해 주세요~!! 우리의 부모님들과 같은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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