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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생리대 자판기를 아시나요?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목표 금액18,0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595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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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는 늘 가장 낮은 자리에서 바라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추운지 알 수 있으니까요. 그래야 힘을 덜어줄 수 있고, 안아 줄 수 있으니까요. 돕는 사람은 많아졌다지만,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은 더 많아기에 따뜻한 하루는 진정성 하나로 소외당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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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2020. 08. 21
생리대가 부담스러운 아이들에게 따스한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생리대 가격이 부담스러워 누구에게도 말 못 하고 휴지나 생리대 하나로 종일 견디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보건소나 학교 양호실에 들러 생리대를 가져오기도 하지만, 매번 가는 것도 눈치가 보인다는 아이들... 따뜻한 하루는 저소득 가정 소녀들이 생리대 걱정 없이 한 달에 한 번 그날을 마음 편히 맞이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의 소중한 권리와 자존심까지 지켜주는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습니다.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님들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따뜻한 하루는 당초 계획했던 대로 서울과 경기, 강원, 인천, 세종, 대구, 광주, 경남, 경북, 충남, 충북, 전남, 전북, 제주 등 전국에 50개의 자판기를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사랑방인 지역아동센터 47곳에 생리대 자판기를 각각 1대씩 선물했고, 여성 장애인 복지관에도 3대를 전달했습니다. 이제 센터와 복지관을 이용하는 소녀들은 매달 지정된 무료코인을 받고,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마음껏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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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에서 비상용 생리대를 꺼내고 있습니다

자판기에서 비상용 생리대를 꺼내고 있습니다

생리대 자판기에 들어갈 코인 동전을 들고 기념 사진

생리대 자판기에 들어갈 코인 동전을 들고 기념 사진

같이가치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같이가치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생리대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이제는 생리대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도움은 여전히 필요합니다

전국에는 4천 개가 넘는 지역아동센터가 있고, 여전히 취약계층 아이들에게는 생리대가 많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진정한 여성이 되었음을 축하받아야 하는 초경을 두려워하는 일이 없도록, 생리대가 없어 생리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일이 없도록 따뜻한 하루는 앞으로도 생리대 자판기 지원 캠페인을 계속 진행할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소녀들의 소중한 권리 따뜻한 하루가 함께 하겠습니다

소녀들의 소중한 권리 따뜻한 하루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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