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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아시아태평양재난관리한국협회(에이팟코리아)는 재난현장 긴급구호, 복구, 방재, 재난 이후 지역재생을 목표로 아시아, 태평양 내 국가들이 협력하는 국제기구입니다. 아시아 · 태평양 지역의 국가들은 재난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재난 현장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른 복구를 위해 정부 · 지방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기업 · NGO · 언론 등이 언제든 협력 가능한 재난 대응 플랫폼을 구축하자는 것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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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대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3월, 대한민국 총 확진자 수 약 6,000명 그 중 대구, 경북 지역의 확진자 수가 약 5,700명. 대구는 순식간에 죽어가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대구 지역의 자영업자들은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고, 지역아동센터에서 끼니를 해결하던 아이들은 집에 갇혀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도움으로 약 200명의 아이들에게 매일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해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지원과 사랑을 담은 도시락을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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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영업자분들 힘내세요!
에이팟코리아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보다 의미있게 쓰기위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대구지역 현장조사를 하던 중,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식당들이 문을 닫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하시던 많은 자영업자 분들이 그저 코로나19가 언제 끝나려나 발만 동동 구르시며 힘들어 하셨습니다. 우리는 지역식당 자영업자 분들에게 도시락 제작을 맡겨, 지역경제 활성화도 함께 지원했습니다. 우리의 작은 발걸음이 대구 지역 자영업자 분들의 웃음을 되찾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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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가득 도시락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치고 힘들 때 따뜻한 밥 한 끼가 참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정성 가득 담긴 도시락을 먹으면서 웃는 모습을 보니, 참 행복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웃음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에이팟코리아는 여러분이 없었다면, "코로나 19, 대구를 도와주세요" 사업을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대구지역아동센터 아이들 그리고 지역식당 자영업자분들을 대신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전합니다. 항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