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9,793명)168,471,600원
- 참여기부 (88,023명)5,050,900원
- 기브티콘♡카카오37,461,000원
- 카카오 특별 기부금387,561,675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런 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각종 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국민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희망의 다리가 되어 왔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598,545,175원을 모았어요.
코로나19 시대, 아직 전쟁 중
2020년을 맞이한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중국에서 시작된 바이러스는 현재 전세계에 퍼져 약 3천만 명이 감염되었고, 약 100만 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마스크가 없는 일상이 언제올지 모르고, 여름이면 없어질까 했던 바이러스는 더욱 기승을 부렸습니다. 전문가들은 다가오는 겨울에 현재 두 배 이상의 확진자가 나올거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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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될 때, 따뜻한 마음도 번졌습니다.
코로나19가 전국, 전세계로 확산될 때, 대한민국에는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했습니다. ‘더 힘든 이웃들’을 위해 전국에서 십시일반 성금이 모였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97,481명의 카카오같이가치 기부자분들의 마음으로 면역이 크게 떨어지는 어린이, 노약자에게 어린이용 마스크 8만장, KF94 마스크 10만장, 손소독제 2만개 등을 지원하며 코로나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주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학교 개학이 연장되어 밥을 못 먹는 어린이들에게 2만 개의 도시락도 지원하였습니다. 당장 한 끼의 밥을 먼저 걱정해야 하는 재난위기가정의 아이들에겐 도시락과 방역물품은 한 줄기의 빛과도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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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희망, 소중하게 전달해드렸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현재 (09.18.) 기준 약968억 원 중 약 777억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코로나19 지원 소식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relief.or.kr/hope/covid-19.php)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님들의 후원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모인 성금은 대구, 경북을 비롯한 전국 202만명의 재난위기가정에게 생필품 및 식료품키트를 전달하였고, 코로나19 재난 현장에서 고군분투중인 의료진 17만여명의 안전을 위해 방호복, 의료진 키트 등을 지원해왔습니다. 또한, 코로나 사태가 무기한 연장됨에 따라 개학이 연기되어 밥을 먹지 못하는 아동, 장애인 등 총 70,000여 명의 4재난 취약계층 및 자가격리자에게 도시락을 직접 배송하였고, 감염에 취약한 아동들을 위해 대구/경북 440여 개소의 지역아동센터와 700여 곳의 다중이용시설을 14일동안 방역을 실시하였습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 감염환자가 한 달 넘게 세 자릿수를 유지하면서 추가 방역 물품을 확보 중입니다. 후원으로 한없이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마스크가 없는 일상을 볼 수 있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개학이 연장되어 밥을 못먹는 어린이들을 위한 도시락지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갑작스러운 재난·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기 위해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유일하게 권한을 부여받은 법정 구호단체입니다. 지난 59년간 이재민에 대한 1조 4천억 원의 성금과 4천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지원해 네 차례나 ‘재해대책유공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재난·재해 피해 이웃들이 아픔을 딛고 삶의 터전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각 학급 전체에 비치된 손소독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