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45명)1,140,400원
- 참여기부 (5,323명)532,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성동구자원봉사센터는 누구나 언제나 안전하게 연결하며 주민들의 삶에 행복을 더하는 사단법인입니다. 2017년도에 서울시자치구 최초로 사단법인 형태로 운영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성동구 6만5천명 등록봉사자의 편안한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람이 주인이 되는 조직운영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187명의 정회원들과 22명의 이사가 매년 정기총회와 매월 이사운영위원회를 통해 성동구 봉사활동의 방향과 방법을 정해나가고 있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몽골에서는 뿌연 하늘 아래서 마스크를 끼지 않아요.
오랜 화력발전으로 미세먼지 수치가 ‘매우 나쁨’이 나오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서울 시민이라면 당연히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모습을 떠올릴 것입니다. 하지만, 몽골에서는 뿌연 하늘이 일상 속 풍경이기에 굳이 마스크를 하지 않습니다. 이런 환경인식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몽골 어린이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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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와 바이양걸구는 2019년도 몽골의 맑은 하늘을 만들기 위한 ‘몽골 성동숲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성동 시민들이 현지 공원 ‘아그로파크’ 15,000㎡에 마음을 모아 ‘1,000그루 심기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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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성동 숲 조성 ‘1,000그루 심기’ 프로젝트
고작 몇 백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몽골 하늘을 모두 맑게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지원해주신 한 그루의 나무들이 모여진다면, 도시의 뿌연 하늘 대신에 몽골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 한 모금’을 선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몽골 성동숲’ 안에는 ‘환경 교육장’이 설치됩니다. 이곳에선 몽골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환경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 맑고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힘을 길러주고자 합니다. 한 그루의 나눔이 울란바토르 시민들의 변화로 이어져, 훗날 맑은 몽골의 모습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금 함께 해주세요.
한국중앙일보 강찬수기자 기사사진_몽골 자국민의 숲 조성
희망의 계절 5월, 맑은 공기 한 모금을 심으러 갑니다.
사단법인 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9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몽골 성동숲’을 지역 시민들과 함께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9년은 첫 해로 16명의 지역 시민들과 몽골 수목인 ‘단식나무’ 300여 그루를 심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총 1,000그루의 나무를 심고자 합니다. 나무심기의 가장 중요한 것은 관리입니다. 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현지 공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나무가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성장 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기에 더욱더 크고 울창한 숲으로 자라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0년 5월에는 성동구민을 대상으로 함께 갈 봉사자 20명을 모집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한 후원자님의 따뜻한 기부는 성동 숲 조성 2개년 사업으로 나무 울타리가 되어줄 ‘느릅나무 150그루’의 구입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성동구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몽골 성동숲 조성’ 프로젝트에 한 그루의 나눔을 실천해 주시겠습니까?
2019 생생봉사단 첫 몽골해외봉사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사단법인 성동구자원봉사센터
- 모금기간2020. 02. 19 ~ 2020. 03. 19
- 사업기간2020. 12. 14 ~ 2021. 05. 31
- 영수증 발급기관아름다운재단
본 모금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아름다운재단 기부1,67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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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업을 진행하지 못해 아름다운재단 공익사업으로 기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