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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부모를 지키는 아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95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02명)7,476,200
  • 참여기부 (5,349명)533,400
  • ARS기부금11,9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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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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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951명이

20,00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2. 06. 08
따스한 나날을 보내는 호선 씨네 가족

제주도에 살고 있던 호선 씨네 가족을 기억하시나요? 하지 절단으로 지체장애를 지니고 있어 의족을 차고 다니는 아빠 석홍 씨와 선천적 뇌병변 장애를 지니고 있는 엄마 호선 씨, 그리고 그런 부모님을 옆에서 든든하게 챙기는 아들 종혁 군까지 세 가족이 단란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대신해 생계를 책임 지던 아들 종혁 군에게 또 하나의 걱정은 노후화된 집이었습니다. 살고 있는 집이 낡고 오래되어 태풍이 오거나 눈이 많이 내릴 때를 대비하여 보수하고 싶지만 녹녹치 않은 형편으로 매번 보수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EBS나눔0700 방송을 통해 안타까운 호선 씨 가족의 이야기가 소개되었고, 후원자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고대하던 주거 보수공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들 종혁 군은 몸이 불편하신 부모님께서 조금 더 안전하고 편안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방송을 통해 도움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호선 씨네 가정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선물해주신 후원자님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호선 씨네 가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밝은 모습으로 찍은 가족사진

밝은 모습으로 찍은 가족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