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80명)637,100원
- 참여기부 (7,195명)718,9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다일공동체'는 이 땅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시작되었으며 굶주린 이들을 위해 밥퍼나눔운동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입니다. 1988년부터 무상급식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개국 17개 분원에서 밥퍼와 빵퍼, 1:1아동결연과 교육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의료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천사역을 제시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NGO로서, 사회의 가장 소외된 이웃에게 조건 없이 할 수 있는 것부터 근본적인 양식을 지원하고 온 힘을 다해 실천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잊을 수 없는 추억, 어버이날 효도관광!
“꽃이 너무너무 예뻤어. 내 마음이 활짝 피는 것 같다니까?” 지난해 효도관광으로 ‘꽃 나들이’를 다녀오신 홍순화(가명) 님은 올해도 여행을 가고 싶다며 신청날짜를 손꼽아 기다리십니다. 홍순화 님은 특히 점심으로 대접한 푸짐한 잔칫상과 성악공연의 아름다운 음색이 아직도 눈과 귀에 아른거린다고 말씀합니다. 매년 5월 8일 어버이날은 ‘밥퍼 나눔운동본부’에 찾아오시는 어르신들이 효도관광을 떠나시는 날입니다. 집에 혼자 있는 것이 익숙하더라도 온 주변이 떠들썩한 어버이날이 되면 괜스레 집이 쓸쓸해 보이곤 합니다. 효도관광은 그런 어르신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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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계속되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나들이
매년 어르신들의 성원에 힘입어 달려오던 효도관광은 올해 14년째가 됩니다. 특히 작년에 다녀온 ‘꽃 나들이’는 인원제한으로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을 표하는 분들이 많아, 올해 다시 한번 진행하려 합니다. 작년보다 100명 많은 300여 분을 모실 예정입니다. 효도관광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은 대부분 혼자 살고 계시거나, 가족과 만나기 힘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런 어르신들을 위해 다일복지재단의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가족의 역할을 대신해드리고 싶습니다. 손자∙손녀 같은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나들이를 위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여러 프로그램도 마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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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좋고 경치 좋은 설곡산으로!
공기 좋고 경치 좋은 설곡산으로! 아침 9시에 ‘밥퍼 나눔운동본부’로 모인 어르신들은 설곡산의 전망이 아름다운 가평으로 향합니다. 이날은 평소 자주 접하지 않았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푸짐한 선물까지 받는 하루입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 가거나 오래 이동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어르신들을 고요한 꽃동산인 가평에 모셔 힐링을 선물할 계획입니다. 특별한 잔칫상으로는 꽃비빔밥, 꽃차, 꽃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은 꽃이 들어간 식사를 하시고 직접 꽃을 심는 체험활동에도 참여하실 예정입니다. ‘꽃 나들이’인 만큼 내내 꽃들과 함께하는 하루를 생각하면 벌써 그 향긋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 향긋한 꽃내음을 어르신께 함께 선물해주세요! Project by 다일공동체 인턴 박영서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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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다일복지재단
- 모금기간2020. 02. 20 ~ 2020. 04. 20
- 사업기간2020. 05. 04 ~ 2020. 06. 20
- 영수증 발급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생수구입비 (500ml 20병 x 323 pack)1,356,000원
-기존: 생수구입비 (500ml 1개당 249원 x 5,440pet) -변경: 생수구입비 (500ml 20병 x 323 pack) -사유: 개당 구입시 보다 1,020병을 더 구입할 수 있기에 집행 단가를 묶어서 구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