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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풍성한 어버이날, 이웃 어르신들 효도관광 보내드려요!

다일복지재단
목표 금액7,809,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27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80명)637,100
  • 참여기부 (7,195명)718,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다일복지재단

프로젝트팀

'다일공동체'는 이 땅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시작되었으며 굶주린 이들을 위해 밥퍼나눔운동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입니다. 1988년부터 무상급식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개국 17개 분원에서 밥퍼와 빵퍼, 1:1아동결연과 교육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의료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천사역을 제시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NGO로서, 사회의 가장 소외된 이웃에게 조건 없이 할 수 있는 것부터 근본적인 양식을 지원하고 온 힘을 다해 실천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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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다일복지재단2020. 09. 24
여러분의 도움으로 잊을 수 없는 어버이날을 선물했습니다!

매년 5월 8일 어버이날은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찾아오시는 어르신들이 효도 관광을 떠나시는 날입니다. 집에 혼자 있는 것이 익숙하더라도 온 주변이 떠들썩한 어버이날이 되면 괜스레 집이 쓸쓸해 보이곤 합니다. 효도 관광은 그런 어르신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지 벌써 13년이 되었습니다.

예기치 못한 코로나19의 발병

최근 코로나19(COVID-19)로 서울시 지침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생활 속 거리 두기 권고에 따라 저희 다일복지재단은 오랫동안 회의한 결과 여행 자제 권고 방침을 준수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어르신 효도 관광 대신 어버이날 효도 잔치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어버이날 함께한 어르신 효도 잔치

대신 어버이날 당일에 방문한 어르신에게 정성을 다한 특별 도시락과 선물을 자원봉사자 30명과 함께 준비하였고, 색소폰 연주, 한국 민요 공연과 동시에 특별한 도시락과 생수 및 선물(치킨, 각종 간식, 의류, 모자 등)을 드리는 것으로 행사를 전면 수정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어버이날 행사 이후 방문하지 못한 어르신들께 도시락과 생수를 지속적으로 드려, 코로나19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행사 참여 구분 없이 취약계층 어르신 모두에게 고루 드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당일 코로나19에 만반의 대책을 준수하기 위해 열화상 카메라 2대, 온도계, 손 세정제, 마스크 등을 배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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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치를 통해 구입한 생수를 넣고 있는 밥퍼 봉사자

같이가치를 통해 구입한 생수를 넣고 있는 밥퍼 봉사자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밥퍼 직원 및 자원봉사자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밥퍼 직원 및 자원봉사자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 밥퍼는 계속됩니다!

같이가치 모금함을 통해 모아주신 7,200여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일복지재단의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지금이나 내일이나 변함없이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 밥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겠습니다. 계속해서 밥퍼에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D

2020년 밥퍼와 함께하는 어버이날 효도 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