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374명)4,824,900원
- 참여기부 (8,884명)886,9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다일공동체'는 이 땅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시작되었으며 굶주린 이들을 위해 밥퍼나눔운동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입니다. 1988년부터 무상급식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개국 17개 분원에서 밥퍼와 빵퍼, 1:1아동결연과 교육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의료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천사역을 제시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NGO로서, 사회의 가장 소외된 이웃에게 조건 없이 할 수 있는 것부터 근본적인 양식을 지원하고 온 힘을 다해 실천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5,711,800원을 모았어요.
어르신들의 부담을 함께 이겨내 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일천사병원에는 매주 50여 명의 어르신이 당뇨와 고혈압 치료를 받으십니다. 하지만 오로지 후원금으로만 운영되는 무료병원이라는 특성상 ‘최적’의 서비스를 드리기는 늘 한계에 부딪힙니다. 8년째 사용하던 자동혈압계가 작동하지 않는 일이 점차 잦아졌지만, 금액이 결코 저렴하지 않기에 새제품 마련은 점차 미뤄지고 있습니다. 다일천사병원에서는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는 분들을 위해 치료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생활패턴까지 관리해 드립니다. 혈압과 혈당을 매일 체크하고 맞춤형으로 식단표를 작성하려면 더 많은 의료기계가 필요했었습니다.
성별, 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제공되는 의료서비스
같이가치 모금함에 총 9,200여 명의 기부자가 참여해주셨고, 감사하게도 목표금액의 100%가 달성되었습니다. 덕분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386명에게 고혈압, 당뇨병 치료를 위한 혈당 시험지와 채혈침을 나누어 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방문하는 환자를 위한 자동혈압계와 체성분 분석기도 마련하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더 많은 분이 건강할 수 있도록
다일천사병원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도 치료받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탄생했습니다.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있는 이들을 위한 전액 무료병원이기에 18년이 지난 현재까지 100% 후원금과 자원봉사 의료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일천사병원이 계속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건강 안전망’의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일천사병원 (무료병원)에 찾아오는 취약계층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