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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는 국내에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들을 돕고자 설립 되었습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나눔을 위한 올곧은 실천을 추구하고자 2008년 설립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은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지역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더 굿 세이브는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새로운 지혜와 창조적인 노력으로 변화하는 사회속에서 손과 손을 맞잡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변화를 가지고 국내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과 늘 함께 할 것이며 보다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접근을 통해 그들에게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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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어르신들의 팔순 잔치!! 너무나도 잘 마쳤습니다
홀로 계시는 어르신 중 올해 구순이 되시는 분들이 계셔서 생일잔치를 해드렸습니다. 코로나19로 홀로 외롭게 보내고 계시는 분들에게 구순 생일잔치는 너무나도 뜻깊고 행복한 잔치였습니다. 김00 어르신이 "내가 죽기 전에 구순 생일잔치를 하고 갈줄이야... 정말 고맙데이!!" 라고 하시면서 우시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손00 어르신은 "내가 자식이 없는 것도 아닌데, 자식들은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내가 죽기 전에 보고 갈 수는 있을련지? 우리 자식들은 내가 이렇게 살아있는지나 알고 있는지? 자식도 안 해주는 생일을 이렇게 챙겨주다니... 고마워서 우짜노? 내가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고 하시며 울어 기쁜 생일잔치가 한순간 울음바다가 되었지만, 너무나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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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계속 미루다가, 더 미루면 혹시나 연세가 있는지라 못하실 수 있겠다 싶어 올해가 가기 전에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지켜서 진행하였습니다. 후원자님들의 주신 따뜻한 손길로 배냇저고리 3벌. 기모가 가득 들어간 계량 한복 바지 3벌. 털신 3켤레를 구입하여 드렸습니다. 올겨울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고맙습니다. 어르신들이 너무나도 좋아하고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