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예방, 보이지 않은 곳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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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예방, 보이지 않은 곳부터

해양환경인명구조 여수지역대

목표 금액4,2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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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부 (6,792명)67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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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인명구조 여수지역대

프로젝트팀

해양환경인명구조 여수구조대는 수중정화를 통해 해양쓰레기 불가사리 퇴치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해양구조/ 해양안전/ 해양환경/ 다양한 자원봉사와 많은 해양활동 하며 해양사고시 인명구조 및 실종자 수중수색지원의 활동뿐만 아니라 더 안전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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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수중환경이 심각하게 위험하다! 우리 사는 주변의 바닷속은 과연 얼마나 깨끗할까요?

사람들은 모두가 바다로의 여행을 꿈꿉니다. 망망대해 수평선으로 가득한 바다는 누구나 한번쯤 일상을 탈출 하고픈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그렇지만 상상으로 꿈꾸던 영화속의 아름다운 파란 바다는 지금 과연 어떨까요? 오래 전부터 태평양 한가운데 한반도 면적으로 몇 배가 되는 쓰레기섬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생활 속에 버려진 일회용품으로 부터 플라스틱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폐어구 등 바다는 육지에서 버려진 온갖 쓰레기가 최종적으로 모이는 곳이며 전 세계의 바다를 통해서 이동하고 결국을 햇볕이나 파도에 의해 부서지면서 눈에 보이지 않은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하게 됩니다. 요즘 심각한 환경 공해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함께 미세플라스틱은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환경오염이 되었습니다. 생활의 편리성으로 만들어진 온갖 종류의 플라스틱이 결국은 인간에게 환경공해로 버려져 역습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다로 떠다니는 해양쓰레기 중에서 수중으로 버려진 쓰레기는 눈에 보이지 않기에 그 양을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고 처리는 더욱 지연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바닷속에는 지금 쓰레기로 가득하게 쌓여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가 않습니다. 마치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어민들 조차도 쓰다만 폐어구나 통발 그물 등 쉽게 바다로 버리면 되는 쓰레기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민뿐 아니라 바닷가로 놀러온 나온 관광객들이나 고기를 잡으러 온 낚시꾼 조차도 그냥 버리는 습관이 당연하게 생각하기 나름이고 바다는 그렇게 버려지는데 익숙해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연안은 얼마나 많은 수중쓰레기로 오염이 되었을까요. 요즘 여수밤바다로 유명한 해양공원이 위치한 하멜등대 주변의 수중풍경은 어떨까요. 연중 지속적으로 수중정화 활동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치워도 치워도 계속 쌓이는 수중쓰레기는 생활용품이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최근에 진행된 수중정화 아래 사진을 참고해 보세요 (2019.11.9)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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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캔등 수중에 버려진 생활용품

수중에 버려진 커피포트

수중에 버려진 건전지

수중쓰레기 제거활동

수중에서 건져올린 각종 쓰레기

수중쓰레기 정리중

수중에서 건진 통발 타이어 철재 온갖 생활용품등

하멜등대 앞에서 해양캠페인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수중쓰레기 이대로 방치하기엔 너무 늦기에 실태를 제대로 알려야 합니다.

결코 쉽지는 않지만 누군가는 나서서 해야 하기에.. 지금 해양생태계는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해양환경의 변화와 해양쓰레기로 미세플라스틱의 발생이 해양동물의 생명을 위협받고 그것은 온전히 우리 인류의 생명까지도 위험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해양구조대는 연중 수중정화 활동을 진행하면서 수중모니터링을 관찰하고 있지만 계속 쌓이는 수중쓰레기 문제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 세계가 해결해야할 문제이기에 수중 실태를 제대로 많은분들께 알리고자 합니다. 쉽게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누군가는 나서서 알려야하기에 여러분들과 함께 같이가치를 참여하려고 합니다. 급속하게 오염되고 있는 해양환경을 알리고 홍보나 캠페인으로 진행하고자 해양구조대가 앞장서서 나서려고 합니다. 바다는 우리만 쓰고 버리는게 아니기에 지금보다로 더 좋은 환경으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합니다. 연안에서 시야가 혼탁한 바닷속을 잠수하면서 청소한다는건 위험한 작업입니다. 오로지 자원봉사를 통한 다이버의 수중정화 활동은 막중한 책임감으로 바다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꾸준히 우리의 바다지킴이로 진행하고 있답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살리기 위한 노력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바닷속에 버려진 폐어망 실태

여수밤바다 해양공원 바닷속에 버려진 생활용품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해양구조대가 바다지킴이로 앞장 서겠습니다.

저희 해양환경구조대는 바다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매년 새해 첫날부터 수중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연중 20여회의 해양정화활동을 자체적으로 하면서 해양환경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지역 연안의 바닷속을 청소하면서 심각해지는 해양환경 실태를 홍보하겠습니다. 영상이나 보도 자료를 통해서 거짓없이 그대로 알리고 많은 국민들이 바다사랑을 실천하도록 캠페인등을 진행하면서 동참을 유도하면서 지자체나 정부가 나서서 지지부진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추진하도록 관심을 유도하겠습니다. 바다는 지금 이대로가 파괴이고 위기이기에 바다살리기 해양구조대부터 실천하겠습니다. 우리의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