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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씨의 외로운 홀로서기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30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85명)7,636,100
  • 참여기부 (3,722명)369,100
  • ARS기부금26,39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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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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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3. 05. 09
유빈씨의 양손, 발 분리 수술이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수포성 표피 박리증’이라는 희귀 질환을 앓고 있던 유빈 씨를 기억하시나요? 몸 곳곳에 수포가 생기고 피부가 벗겨지는 것도 모자라 손가락과 발가락이 붙는 합지증까지 생겨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야 했던 유빈 씨. 설상가상으로 3년 전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아버지를 떠나보낸 이후 유빈 씨의 몸과 마음은 지쳐만 갔습니다. 그러나 방송을 보시고 유빈 씨의 아픔을 공감해 주신 EBS 나눔0700과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분들의 관심으로 유빈 씨에게 의료, 생계, 주거와 생활 측면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붙어버린 손과 발로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던 유빈 씨에게 수술비 지원을 통하여 유빈 씨의 소망이던 양손과 발 분리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유빈 씨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신도 다른 이에게 마음을 나눠주는 사람이 되겠노라고 다짐하셨습니다. 유빈 씨가 다시 한번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후원자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힘을 얻은 유빈 씨

후원자님 덕분에 힘을 얻은 유빈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