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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배운다는 부끄러움에 비워진 빈 교실

신내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1,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119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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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기부 (4,064명)4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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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신내종합사회복지관은 중랑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지역조직, 교육문화, 돌봄 사업을 운영하는 전문사회복지기관입니다. 복지관은 모두가 서로 소중한 존재임을 알고 존중하면서 이해하기 위해서 소통과 공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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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신내종합사회복지관2022. 03. 22
계속 배울 수 있다는 '큰 행복'

“내 이름 석 자 쓸 수 있게 된 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이제 버스 번호도 읽을 수 있게 되었다니까요” 신내종합사회복지관 한글 교실 어르신들은 하루하루 새로운 한글을 알아가는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늙어서 배운다는 것이 부끄러워 한글 교실을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했는지, 어르신은 처음 한글을 배우고 싶어 복지관에 찾아왔던 때를 생각하면서 아직도 얼굴을 붉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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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한 어르신

한글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한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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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한 어르신

한글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한 어르신

한글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한 어르신

한글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한 어르신

한글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한 어르신

한글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한 어르신

한글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한 어르신

한글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한 어르신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어르신들에게 배움은 부끄러움이 아닙니다. 한글을 쓸 수 있게 된 이후로 더 이상 서명이 두렵지 않고, 간단한 글들을 읽고 쓸 수 있게 되어 자신감이 생긴 어르신들, 이렇게 어르신들이 배움의 행복을 느끼고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은 모두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입니다. 따뜻한 사랑과 나눔으로 어르신들의 배움을 응원해주신 후원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신내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끝없는 배움을 응원하며 지원하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