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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바람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큰사랑그룹홈
목표 금액2,4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08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95명)719,100
  • 참여기부 (3,994명)398,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큰사랑그룹홈

프로젝트팀

큰사랑그룹홈은 각자의 사연을 가진 아이들이 모여서 생활하고 지내는 공동가정입니다. 갈 곳이 없는 아이들을 잘 보살피고, 아이들이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잘 인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웃과 함께 하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보듬고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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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4,089명이

1,117,8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큰사랑그룹홈2020. 10. 30
이젠 집에서 옷을 두껍게 껴입지 않아도 돼요!

산골짜기에 위치하여 한겨울이 채 오기도 전부터 매서운 추위가 느껴지던 큰사랑 그룹홈에 따뜻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난방을 충분히 떼지 못하여 집에서도 두꺼운 옷을 입고 생활했던 아이들, 추위에 벌벌 떠느라 생활하기를 힘들어했던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은 것입니다. 이제 아이들은 겨울에도 활동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편안한 복장으로 집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활기를 되찾을 수 있게 된 것은 여러분들의 덕분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부족한 운영비 탓에 매년 난방유는 모금회를 통해 지원받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것이 결렬되어 걱정이 많았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바깥에서 뛰어놀고 땀을 흘린 후에 집으로 돌아와 냉기를 고스란히 맞고 있는 것을 볼 때면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조마조마했습니다.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자 활동적이고 뛰어놀기를 좋아했던 아이들은 추위에 몸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두껍게 옷을 껴입은 채로 집안에만 있었습니다. 입김이 나오는 것이 고스란히 보임에도 난방을 떼지 못하는 것에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도움 덕분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이하고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부쩍 늘어난 아이들에게 따뜻한 공간을 제공해주게 되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여러 가슴 아픈 이유로 한데 모여 가족을 이룬 아이들에게 그룹홈은 언제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상처를 극복하고 그룹홈을 따뜻하고 편안한 안식처라고 느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끝으로, 모금에 함께해주신 카카오같이가치의 모든 후원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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