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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해바라기 아빠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76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24명)7,354,800
  • 참여기부 (6,136명)655,200
  • ARS기부금12,29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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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6,760명이

20,30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1. 01. 14
앞으로 웃는 날이 가득하기를

중증 지적 장애를 지닌 아들 평안 씨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아빠 상윤 씨. 이들 부자에게는 남모를 아픔이 있었습니다. 이혼 후 아들 평안 씨와 떨어지게 되어 백방으로 수소문해 행방을 찾아낸 상윤 씨. 집으로 데려오기까지 10년이 넘는 세월을 죄책감에 시달리며 가슴앓이를 해야 했습니다. 이제 아들을 다시 만나 겨우 행복을 되찾나 싶었지만, 평안 씨의 지적 장애는 더 악화되고 말았고 얼마 전부터 다리를 절기 시작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라는 진단을 받게 됐습니다.

함께한 두 사람

함께한 두 사람

도움이 필요했던 평안 씨네 가정에게 많은 분들의 사랑이 모여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을 통해 평안 씨 가정에 생계비, 의료비, 물품구입비를 지원하여 도움을 주었습니다. 골반과 맞닿아 있는 넓적다리뼈가 괴사되면서 고관절이 무너지고 있어 수술이 꼭 필요했던 평안 씨에게 수술비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꾸준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와 평안 씨는 조금씩 호전되어가고 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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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받는 모습

치료받는 모습

물품 지원

물품 지원

어려운 형편이지만 할 수 있는 한 아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었던 상윤 씨는 24시간 아픈 평안 씨를 간병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해당 가정에게 간병비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아빠 상윤 씨와 생활하고 있는 평안 씨가 가정에서 좀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의료용품과 생활용픔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아빠 상윤 씨는 많은 분들의 사랑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평안 씨와 상윤 씨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