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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작은 행복을 꿈꾸며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1,930,74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81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02명)1,599,740
  • 참여기부 (3,610명)3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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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사람을 이어주는 든든한 파트너'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입니다. 우리 복지관은 1988년 설립 이래 30년 동안 지역사회 재활시설로써 지역의 장애인과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항상 지역 장애인의 권익을 위하여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친화 마을,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소통하는 복지 서비스로 우리 이웃의 활기찬 삶, 건강한 행복을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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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2020. 05. 27
영민이의 얼굴에 화사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영민이는 중증지적장애로 인하여 엄마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갑작스런 남편과 큰아들의 사망으로 인하여 저장장애가 심해져 영민이와 함께 사는 것도 돌보는 것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영민이는 현재 단기 보호센터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집이 아닌 활동보조인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장애뿐만 아니라 건강도 좋지 않아서 소아당뇨를 앓고 있으며, 신경안정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적장애가 심하여 신변처리가 불가능해 매일 기저귀를 차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받는 수급비로는 생활이 어려워 그동안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이번에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하여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한동안 사용할 수 있는 기저귀와 사계절 동안 입을 수 있는 의류 등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영민이 어머니는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현재는 어머님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 좋지 않아서 함께 살고 있지 못하지만, 앞으로 엄마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어서 영민이와 함께 살아가기를 기원하며 모자의 앞날에 격려와 사랑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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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이의 웃음 꽃

영민이의 웃음 꽃

구입한 옷들

구입한 옷들

물티슈

물티슈

기저귀

기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