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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기부 (353명)7,076,200원
- 참여기부 (9,782명)1,02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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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하트하트재단은 국내외 질병과 가난, 장애로 소외받고 고통받는 아이들, 그리고 그 가족들의 지원을 통해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하는 하트해피스쿨 및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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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언니, 제 꿈은 작가예요! 나중에 커서 방송국에서 만나요.
안녕하세요!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 조보아입니다. 지난 12월 4일 31명의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이용하는 구로의 지구촌지역아동센터를 찾았습니다. 재잘재잘, 옹기종기 모여 앉은 아이들은 한껏 들떠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꿈나무’에 장식될 꿈 카드에 자신의 꿈을 적는 시간. 조용해진 교실, 사뭇 진지해진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제 꿈은 작가예요”, “전 유튜버가 될꺼예요. 전 동영상 편집도 할 수 있어요” “전 수의사예요”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는 다문화가정 아이들. 그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이뤄나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 조보아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힘찬 출발을 지원하는 하트-하트재단의 “달려라, 새학기!” 캠페인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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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가는 베트남 엄마를 둔 경식이
시골길, 지적장애를 가진 아빠와 한국말이 어눌한 베트남 엄마, 경식이 가족은 다문화 가정입니다. 구순구개열로 인해 언어장애를 가진 경식이가 말을 듣고 배우기엔 너무나도 어려운 환경입니다. 분홍색 색연필로 빨간 사과를 그리는 경식이는 12색 색연필조차도 없습니다. 내년에 초등학교에 가는 경식이는 반짝반짝 빛나는 새가방을 메고 입학식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달려라, 새학기 캠페인! 책가방과 교복을 선물해주세요.
2000년부터 늘어나기 시작한 다문화가족은 2020년에는 100만명 정도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통계청, 2015) 그 중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22만여명(여성가족부, 2017).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진전되면서, 이제 피부색이 다르거나 출신국이 다른 다문화 아동들을 학교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문화가정의 부모들 중에는 불안한 직업과 열악한 작업환경, 오랜 노동시간으로 가정에 충실할 수 없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새로운 학교에 진학하면서 장만해야하는 비싼 교복, 구멍난 가방은 우리 부모님들의 한숨을 더하게 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힘찬 출발을 하는 3월! 다문화가정 새학년, 새 마음으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책가방과 교복을 선물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하트하트재단
- 모금기간2019. 12. 18 ~ 2020. 01. 18
- 사업기간2020. 02. 13 ~ 2020. 04. 28
- 영수증 발급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책가방 지원 70,000원*30명2,100,000원
- 교복 지원 200,000원*30명6,0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