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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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8,355,100원을 모았어요.
희망을 잃지않는 부부
남편 창남 씨는 젊은 시절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평생 통증에 시달리며 몇 차례 대수술을 받았지만 뇌와 신경을 다친 창남 씨는 편마비 증상까지 와 아내 미숙 씨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대부분 하루 일과를 누워서 지내는 남편의 투병 생활을 지켜본 미숙 씨도 유방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고, 신장도 점점 망가지더니 허리까지 아픈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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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을 통해 창남 씨 가정에 생계비, 의료비, 의료보장구를 지원하여 도움을 주었습니다. 둘 다 몸이 아픈 탓에 일을 전혀 하지 못해 수입이 없다 보니 점점 늘어나는 빚과 병원비가 걱정이었던 부부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걱정을 조금 덜 수 있었습니다. 특히 허리가 아파서 눕는 것도 불편했던 상황에 있던 부부에게 전동 침대를 지원하여 편안한 생활을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미숙 씨에게 항암치료비가 많이 발생해 가족의료비로 지원하여 부부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었습니다.
고령의 연세로 건강이 아주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창남 씨.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창남 씨네 가정에게 끊임없는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