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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한마음 한뜻 되어, 어르신에게 따뜻한 겨울을...

기아대책노인복지센터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33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313명)2,329,000
  • 참여기부 (7,017명)671,2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기아대책노인복지센터

프로젝트팀

기아대책노인복지센터는 2005년 대전광역시 중구에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에서 운영하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입니다. 재가 노인의 건강, 생활 안정 및 고립감을 해소하고 재가 노인의 경제적 지원과 정서를 지원합니다. 또한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사회적 서비스 지원으로 재가 어르신의 욕구충족 및 사회유대 관계를 향상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외롭고 쓸쓸한 새해

새해를 맞이하며 반가운 까치 소리가 들리는 설날, 오랜 기간 보지 못했던 가족들은 고향에 모여 명절 음식 준비에 분주하지만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72세 김이남(가명) 어르신은 혼자 새해를 맞이합니다. 40년전 열차사고로 배우자와 자녀를 하늘로 떠난 보낸 어르신에게 명절은 배우자와 자녀 그리고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친구들이 자꾸만 생각 나 눈물을 흘리시는 날 입니다.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기초수급비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72세 김이남(가명) 어르신은 혹한기가 오면 체력적으로 무리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폐지를 주우러 다니기도 힘들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생계비로 겨울을 견뎌야 합니다. 그러나 기초수급비로 의식주를 해결하기에 버거운 어르신에게 추위는 오늘도 어르신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어르신은 차디찬 방에서 TV,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로 쓸쓸히 외로움을 달래며 새해를 맞이합니다.

72세 김이남(가명) 어르신

72세 김이남(가명) 어르신

새해 반가운 까치가 되어

갈 곳 없어 가정에서 쓸쓸히 혼자 외로움에 방치된 어르신에게 기아대책노인복지센터는 새해 인사와 함께 떡국과 방한용품을 선물 하고자 합니다.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가정에 떡국과 방한용품 키트를 제작하여 떡국과 방한용품을 담아 전달해 드림으로써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고독감을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어르신들의 삶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마음을 행복으로 가득 채울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행복+,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 가득 한마음 한뜻 함께해주세요.

기아대책노인복지센터에서는 대전광역시 중구에 거주하고 계시는 혹한기 취약계층 어르신 약 150여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도록, 떡국과 방한용품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더해지면 그 마음이 어르신에게 전해집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기아대책노인복지센터
  • 모금기간2019. 12. 27 ~ 2020. 01. 13
  • 사업기간2020. 02. 11 ~ 2020. 02. 28
  • 영수증 발급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떡국 5,000원 * 150명750,200
  • 방한용품 15,000원 * 150명2,250,000
목표 금액3,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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