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41명)455,220원
- 참여기부 (3,210명)321,7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더불어 사는 1% 나눔공동체 '용산희망나눔센터'는 2005년 10월에 창립된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지역복지를 위하여 사각지대 돌봄 이웃을 발굴하고 아동/장애인/어르신을 대상으로 구체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혜적 복지에서 벗어나, 이웃이 소통하고 정을 나누며 지속할 수 있는 복지 공동체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현재 홀몸 어르신을 위해 매주 밑반찬 배달, 의료지원, 주거개선, 생필품 지원의 지원 사업을 하고 있고, 아동 및 장애인 지원 사업으로 학습 지원, 몰래 산타, 어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776,920원을 모았어요.
여러분 덕분입니다. 15년 만에 장만한 김치냉장고!
매주 홀몸어르신 밑반찬 배달을 15년 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6년 전까지는 매해 겨울에 김치를 담가 늦은 봄까지 김치가 들어간 꽁치조림, 김치찌개, 김치전과 같은 음식을 만들어 홀몸어르신 밑반찬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건 조리공간 한켠에 서늘한 창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무실을 옮기고 나서는 김장을 더 이상 담글 수 없었습니다. 김치냉장고를 살까도 고민을 했지만 조리공간 임대료에 홀몸어르신 밑반찬 식재료비를 생각하면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자원봉사자 분들이 올해는 꼭 김장을 해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드리자는 이야기에 용기를 얻어 모금을 진행 하였고 여러분 덕분에 15년 만에 김치냉장고를 장만 할 수 있었습니다. 응원과 기부에 함께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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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김치냉장고를 채워나갈 거예요
냉장고를 샀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김치를 담글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4월 말경부터 코로나19 확산이 주춤하면서 5월 중순부터는 김치를 담글 수 있을 듯합니다. 5월 넷 째주 자원봉사자와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모여 김치를 담그려고 합니다. 김치는 동자동쪽방촌과 용산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됩니다. 또한 사계절 꽁치찌개, 김치찌개, 김치전과 같은 밑반찬을 어르신에게 대접할 수 있도록 김치 냉장고를 채워 나갈 것입니다.
용산희망나눔센터는 15년째 반찬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용산희망나눔센터는 15년 동안 매주 홀몸어르신 반찬 배달과 결연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저소득계층 · 장애인 자녀 학습지원과 돌봄사업도 진행합니다. 지역 곳곳에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나눔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홀몸어르신 지원사업 : 밑반찬지원, 어버이날 행사, 명절음식지원, 생필품지원, 주거개선, 의료지원 * 저소득계층·장애인 자녀 지원사업 : 학습지원, 의료지원 문의 : 02-70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