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가방에는 배고픔을 잊게 해 주는 것이 있습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목표 금액5,6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95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74명)3,312,600
  • 참여기부 (6,677명)673,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는 늘 가장 낮은 자리에서 바라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추운지 알 수 있으니까요. 그래야 힘을 덜어줄 수 있고, 안아 줄 수 있으니까요. 돕는 사람은 많아졌다지만,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은 더 많아기에 따뜻한 하루는 진정성 하나로 소외당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6,951명이

3,985,6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2020. 09. 28
코로나19로 더욱 굶주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서 차로 5시간 거리에 위치한 작은 어촌 마을, 마바요. 이곳 사람들은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거나, 해외 근로자, 공장 근로자들로 수입이 매우 적기 때문에 가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일 노동자들의 일거리가 사라지면서 더욱 상황이 좋지 않은데요. 따뜻한 하루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배고픈 삶을 살아가는 마바요 마을을 비롯하여 도움이 시급한 마을 5곳에서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님들이 모아주신 사랑 덕분에 따뜻한 하루 필리핀 지부가 있는 마바요를 포함하여 도움이 시급한 미낭, 산안토니오, 백도어, 파니바투안 총 5개의 마을에 쌀을 선물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하게 하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쌀 나눔은 진행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살고 계신 가정은 따뜻한 하루 현지 협력자들이 직접 쌀을 날라주었고, 일부 마을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 자체를 금지하고 있어서 미리 연락한 후 비대면으로 집 앞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쌀을 전달받은 아이들과 주민들은 환한 표정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5
슬라이드1 / 5
거리가 먼 지역은 직접 쌀을 전달하고 왔어요

거리가 먼 지역은 직접 쌀을 전달하고 왔어요

무덥고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해 좋아요.

무덥고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해 좋아요.

마을 주민들에게 쌀을 나눠 주고 있어요.

마을 주민들에게 쌀을 나눠 주고 있어요.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으로 필리핀 사랑의 쌀 나눔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으로 필리핀 사랑의 쌀 나눔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서 가정마다 전달된 사랑의 쌀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서 가정마다 전달된 사랑의 쌀

굶주리지 않을 권리,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 여러분 덕분에 필리핀 빈민촌 5곳에 사랑의 쌀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저개발국가 아이들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굶주리지 않을 권리는 모두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그 권리가 모두에게 허락된 것은 아닙니다. 쌀이 남아서 매번 반찬 투정을 하고 밥을 남기는 아이들도 있지만, 돈이 생길 때마다 봉지 쌀을 사 먹고, 돈이 없으면 굶어야 하는 아이들도 존재합니다. 따뜻한 하루는 보다 많은 아이들이 굶주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배가 고파서 공부를 못 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소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