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15명)659,400원
- 참여기부 (6,503명)752,8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가람지역아동센터는 광주 북구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방과후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며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보호 및 급식, 정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사회복지통합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는 보금자리입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려면 그 아이의 가정 하나만이 아니라 마을 전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가람 친구들을 위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후원계좌 광주은행 076-107-053119 가람지역아동센터)
모금함 소식 본문
1,412,200원을 모았어요.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으로 가람친구들은 음악 수업을 잘 마쳤습니다!
카카오같이가치 기부자님들의 후원 덕분에 가람친구들이 우쿨렐레와 플루트를 마음껏 배우고, 재밌게 연주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음악 수업은 아이들의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미래를 만들어주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우쿨렐레 및 플루트 수업은 아이들의 역량 강화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었고,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며 문화 격차 해소와 문화 불평등 완화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악기를 연주하는 동안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으며,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음악 수업을 계속 진행하지 못하다가, 악기 수업을 계속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서 코로나 예방 수칙을 지키며 4월 마지막 주부터 안전하게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개학이 계속해서 지연되고 등교를 하지 못해 하루하루 지치는 상황 속에서 악기 수업을 진행하니, 가람친구들은 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매우 즐거워했습니다.
배움으로 끝내지 않고, 지역사회연계를 통해 음악회에 참가하고자 합니다
가람친구들은 음악 수업을 그저 배움으로 끝내지 않고, 광주에서 가장 큰 소극장 음악회에 우쿨렐레 및 플루트로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아이들은 스스로 코로나 예방 수칙을 지키며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며, 센터에서도 연습 공간을 수시로 방역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연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방역 아래 가람친구들이 안전하게 연습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연계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음악회에 참가하여 아이들이 자신있게 연주하며 즐거워할 기회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모금에 참여해주신 카카오같이가치의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러분 덕분에 아이들은 즐겁게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