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산타할아버지! 더럽다고 놀리는 친구가 없게 해주세요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목표 금액7,5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13,56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757명)5,838,400
  • 참여기부 (12,810명)1,661,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프로젝트팀

초록우산은 국내외 아동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 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1948년 CCF로부터 출발하여 지난 70여 년간 세상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세계 1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 어린이재단 연맹의 회원 기관으로서 어린이재단은 세계 58개국의 아동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교육사업, 구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혼자 그리는 그림은 꿈이지만, 어린이와 우리가 함께 그리는 그림은 미래가 됩니다!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어린이재단의 미래 사업에 동참하실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산동네 속 가장 낡고 오래된 우리 집

산비탈 굽이진 골목길을 10여분 걸어가면 보이는 나영이네 집은 이 동네에서도 가장 낡고 오래됐습니다. 몇 년 전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영이와 준영이를 위해 남겨준 이 집은 이미 50년이상 노후되어 지붕 누수부터 시작해서 삐그덕 대는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닙니다. 7살 나영이와 5살 준영이 남매를 생각하면 부모님은 당장이라도 따뜻하고 안전한 집으로 만들어주고 싶지만, 일용직으로 하루 하루를 버텨내는 현실의 벽 앞에 늘 좌절하고 맙니다. 아버지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불러주는 곳이 점점 끊겨가고 있어 추운 겨울을 어떻게 나야 할지 시름이 깊어져갑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슬라이드1 / 2
낡고 노후된 집

낡고 노후된 집

나영이의 낡은 집

나영이의 낡은 집

추운 화장실이 싫어 씻기 싫어하는 나영이

“씻기 싫어! 세수하기 싫단 말야!” 콧잔등이 시큰할 정도로 제법 추워진 날씨에 나영이네 아침은 늘 시끄럽습니다. 단열이 전혀 되질 않아 바깥온도보다 더 추운 화장실에서 씻기려는 엄마와 씻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나영이와 한바탕 전쟁을 벌입니다. 나영이는 자신이 씻지 않아 친구들이 다가오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지만, 입김이 서리는 화장실에서 옷을 벗고 씻는 걸 더 두려워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슬라이드1 / 2
오래된 집

오래된 집

산타할아버지, 제 소원은요

산타할아버지, 제 소원은요

산타할아버지, 더럽다고 놀리지 않는 친구를 선물해주세요

7살 나영이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 집이 낡고 오래된 화장실을 고칠 수 없는 형편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나영이에게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물어보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를 더럽다고 놀리지 않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요. 친구가 생기면 깨끗이 얼굴도 씻고 옷도 깨끗하게 입고 다닐게요!” 같이가치 후원자님, 나영이를 위한 깨끗한 옷과 화장실을 선물해주세요. 후원자님의 소중한 후원금은 화장실 개보수비용과 석면제거(슬레이트지붕) 공사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2019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무연고아동을 포함한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지원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 모금기간2019. 12. 03 ~ 2019. 12. 21
  • 사업기간2019. 12. 26 ~ 2020. 04. 30
  • 영수증 발급기관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 모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석면제거 비용1,600,000
  • 화장실(샷시, 타일)4,880,000
  • 화장실(설비, 위생)1,020,000
목표 금액7,5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