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475명)3,804,600원
- 참여기부 (9,273명)1,195,8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초록우산은 국내외 아동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 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1948년 CCF로부터 출발하여 지난 70여 년간 세상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세계 1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 어린이재단 연맹의 회원 기관으로서 어린이재단은 세계 58개국의 아동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교육사업, 구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혼자 그리는 그림은 꿈이지만, 어린이와 우리가 함께 그리는 그림은 미래가 됩니다!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어린이재단의 미래 사업에 동참하실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민재가 처음 맞이하는 겨울
2019년 8월 서울 관악구 베이비박스에서 민재가 발견되었습니다. 민재 옆에는 민재를 가졌을 때의 당혹스러움과 출산하기를 잘했다는 생각 그리고 함께 살지 못해 미안한 마음의 편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엄마가 지금은 널 못키우지만 꼭 성공해서 몇 년이 되든 최대한 빨리 너를 다시 데리러 올게!” 매년 민재와 같이 베이비박스에서 발견되는 무연고 아동 300여명, 이 아이들은 각 지역의 시설에서 생활하거나 입양되어 새로운 가정에서 생활합니다. * 지난 10년간 발견된 무연고아동 2,599명(2018년 기준, 보건복지부(보호아동 현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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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남매 민재네 가족
혼자 외롭게 발견된 민재지만 지금 민재에게는 2명의 엄마와 48명의 남매가 있습니다. 48명의 아이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시설에서 한 명의 엄마는 2명에서 많게는 12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직과 퇴사 등 잦은 변동으로 인해 엄마가 바뀌는 일도 많습니다. 49명의 아이들이 밝게 생활하고 있는 이 곳, 민재네에도 산타할아버지가 올까요? 아이들은 올해도 산타할아버지에게 소원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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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의 소원은 '산타할아버지를 만나는 것'입니다.
“엄마 아빠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 만나고 싶어요” “웃을 일이 생기면 좋겠어요” “놀이공원에 가보고 싶어요”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고 싶어요” “산타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어요” 어리광을 피울 나이에 의젓함을 먼저 배운 아이들이 있습니다. ‘내 것’보다 ‘양보’를 먼저 알고 체념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가슴에 품은 소원이 너무나 절실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을 위해 지금 산타가 되어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은 국내 무연고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지금 아이들의 산타가 되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 모금기간2019. 12. 03 ~ 2019. 12. 13
- 사업기간2019. 12. 26 ~ 2020. 07. 31
- 영수증 발급기관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 모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크리스마스 선물 구입비3,272,000원
- 현수막 및 파티용품 구입비537,000원
- 식비 및 레터링 케이크 구입비1,19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