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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먼 단어, 산타

엄마 아빠의 따뜻한 체온보다 차가운 바닥의 온도를 먼저 느낀 아이들이 있습니다. 3명의 엄마, 10명의 언니오빠, 20명의 동생들과 생활하며 ‘내 것’보다는 ‘양보’를 먼저 알고 체념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2019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는 세상에 나와 혼자가 된 아이들의 겨울에 더 외롭고 소외되지 않도록 무연고 아동들을 위한 산타가 되어 찾아갑니다. *지난 10년간 태어나자마자 혼자가 된 ‘무연고 아동’ 약 2,599명.(2018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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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와 혼자가 된 아이들

세상에 나와 혼자가 된 아이들

아이들의 산타가 되어주세요

“민재야, 지금 널 키우지 못하는 내가 너무 밉고, 너한테 너무 미안해...” “엄마도 너를 보내기 싫어서 여러 방법을 찾아봤지만 결국 보내게 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것 같고 마음 한 구석이 아리고 슬퍼...“ 태어나자마자 세상에서 혼자가 된 아이들, 아이들이 지금 산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돕는 일은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소원을 들어주고, 아이들의 행복을 바라며 선물을 몰래 두고 가는 산타의 마음과 같지 않을까요..? 홀로 남겨진 세상이 유독 시린 겨울, 아이들의 마음만은 따뜻함으로 가득 차도록 올겨울, 아이들의 산타가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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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를 기다리는 아이들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들

당신과 내가 산타가 되는 것, 바로 “우리”가 산타원정대입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후원자와 시민들이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의 산타가 되어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13년째 진행하고 있는 겨울 시즌 대표 캠페인입니다. 산타는 우리가 꿈꾸던 어린시절의 허상이 아닙니다. 산타에게 소원을 빌며, 선물 받을 그 날을 하루하루 기다리던 우리의 모습을 떠올려보세요. 우리의 그 시절, 행복을 우리 아이들도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의 산타가 되어주세요. 후원자님의 소중한 후원금은 국내 무연고아동 및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당신과 내가 산타가 되는 것, 바로 “우리”가 산타원정대입니다.

우리가 바로 "산타원정대"

[이벤트종료] 톡프로필을 꾸미면 카카오가 대신 기부해요!

카카오같이가치와 톡프로필이 기부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내 카톡 프로필에 '산타원정대' 스티커만 붙여도 카카오가 300원씩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모금함에 기부합니다. 지금 카카오톡에서 기부가 되는 착한 스티커를 설정해보세요! ► 톡프로필 설정하기 : http://kko.to/aUcO1Rh0B (위 링크는 모바일에서만 확인 가능합니다.) * 이벤트 기간 : 2019년 12월 11일 ~ 12월 25일 * ID당 1회만 기부되며, 10만명 참여시 이벤트가 종료됩니다. * 10만명 참여 달성으로 기부 이벤트가 조기 종료되었습니다. 기부 이벤트는 종료되었지만, 산타원정대 스티커 사용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