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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3천여 명의 2030유방암환우들, 확진 이후의 삶은 어떨까요?

대한민국 유방암 전체 확진 환자의 10%는 20대30대 환우들입니다. 매년 3천여명, 유방암은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젊은 유방암은 점점 빠르게 늘어가고 있는 추세로 나에게 혹은 나의 친구, 애인, 동료, 가족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20대 그리고 30대, 앞으로 쌓아갈 것이 많은 시작에 가까운 청춘의 나이입니다. 누군가는 꿈을 찾고 있는 학생일 수도, 누군가는 사회에서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고 있는 사회인일 수도, 그리고 누군가는 이제 갓 가정을 꾸려 엄마로서, 아내로서의 역할을 배워가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모든 것에 대해 꿈을 품고 희망을 안고 앞으로를 그려가야할 이 젊은 세대에게 아직은 안정보다 불안정이 더 큰 이 세대에게 다가온 암이라는 단어는 두려움보다 경제적으로 더 무겁고 어렵고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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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치료를 마치고 이겨내고 있는 2030 환우들

2030 환우 맞춤형 재활운동 영상

홍보부스를 활용해 일반 청년들에게 자가진단 인식 확산

카카오 임팩트 100up 컨텐츠 제공, 인식 확산

젊은 유방암 인식 확산을 위한 프리허그

젊은 유방암 환우 감성 맞춤 영상 제작

항암치료를 앞둔 환우들에게 가발 기부

항암 물품 및 가발 기부

항암시 필요한 물품 제공

2030 유방암 환우의 치료이외 평균 소요비용 200만원

은퇴하신 부모님에게 혹은 앞으로 갚아야할 학자금 대출에 더해질 빚에 대한 생각에, 맞벌이에서 외벌이로 아이를 키워야할 생각에 경제적인 현실을 뼈아프고 차갑기만 합니다. 재발과 2차암에 대한 경계를 평생 지속하며 살아가야할 시기가 너무 벅차기만한 젊은 유방암 환우들은 이런 고민을 안고 치료를 이어가야합니다. 치료를 하며 모두 빠져버릴 머리의 모습을 나의 아이에게, 남편에게, 혹은 친구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 가장 먼저 많이 구매하게 되는 가발은 그 부담감을 키우게만 합니다. 인모가발의 평균비용 140만원, 상대적으로 저렴한 패션가발도 관리 문제로 평균 4회 교체하다보면 어느새 예산 30만원은 훌쩍 넘기는 비용이됩니다. 치료에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삶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현실의 벽에 부딪힌 걱정과 슬픔으로 그들의 꿈과 열정이 지워지지 않게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몸의 체온 1도가 오르면 병이 사라진다고 하듯,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으로 사회가 1도 더 오른다면 모두가 살기 좋은 사회가 될 수 있다 믿습니다

2030 젊은 유방암 환우 맞춤형 지원을 응원해주세요.

유방암의 환우 대부분이 폐경 이후 혹은 40대 이후에 발견되고 있다는 이유로 2030 유방암 환우의 감성을 이해하고 현실에 맞는 정책 및 지원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때문에 젊유애는 2030 세대 맞춤형 지원 및 비경험자 일반 2030 여성들을 위한 캠페인에 집중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뷰티화보촬영> 실제 20대 30대 환우들에게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사진작가의 촬영을 제공해, 치료 이후의 모습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치료는 나에게 터닝포인트로써 더 건강에 유의하고 나를 소중히 여길 수 있게 해준 인생의 한장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마련한 프로젝트 <가발 및 항암용품 지원> 2030 세대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가발 및 항암용품을 확진 후 경제적 혹은 사회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환우를 선정해 기증 및 지원 <유방암 인식 캠페인> 2030 세대들의 유방암 자가검진 및 경각심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