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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준우가 걷는 그날까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8,90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78명)7,017,700
  • 참여기부 (8,222명)982,300
  • ARS기부금11,178,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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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8,900명이

19,178,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2. 06. 10
조금씩 힘내보자! 준우야

준우는 희귀난치질환인 레녹스가스토 증후군을 앓고 있어 24시간 보호자의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하루에도 여러 번 발작을 일으키는 준우를 보며 엄마와 아빠는 준우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속상하기만 했는데요. 생계비와 준우의 치료비로도 벅찬 상황에 감당할 수 없는 약 값에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준우네 이야기가 EBS나눔0700 방송과 같이가치 모금함을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심한 경기를 줄이기 위해 준우에게 필요한 약이 한 통에 150만 원에 달해 의료비도 감당하기 어려웠던 상황에서 부식비, 생계비 지원을 통해 해당 가정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또래 아이들보다 발달이 늦어 걷지도, 제대로 밥을 먹지도 못하던 준우는 재활치료를 받으며 조금씩 호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조금씩 안정된 생활을 찾아갈 수 있게 도와주신 후원자분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여전히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준우와 준우네 가정의 밝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는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병원에서 준우의 모습

병원에서 준우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