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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지키는 18살 탈북 소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97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22명)4,895,200
  • 참여기부 (5,550명)576,300
  • ARS기부금14,52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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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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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1. 01. 13
아픔도 함께 이겨낼 엄마와 아들

봉숙 씨는 탈북자로 많은 고생을 하다 혼자 남한으로 왔으며 희귀 난치질환인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들과 생이별하고 힘들었을 봉숙 씨는 이후 아들과 재회하였지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아들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밝은 모습의 아들과 엄마

밝은 모습의 아들과 엄마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어려웠던 봉숙 씨네 가정에 의료비, 생계비, 교육비 등 생활지원을 하여 도움을 주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오는 통증에 매일이 고통스러웠던 봉숙 씨는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통증완화 약제 등의 의료비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계 최고의 보디빌더가 되어 아픈 엄마에게 효도하고 싶었던 신이(아들)은 교육비 지원을 통해 꿈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품지원한 모습

물품지원한 모습

많은 분들의 도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신 봉숙 씨. 앞으로도 꿈을 향해 나아갈 신이와 아픔을 이겨낼 봉숙 씨에게 끊임없는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