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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배움을 응원하다!

참여연대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29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9명)801,500
  • 참여기부 (6,228명)63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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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참여연대

프로젝트팀

참여연대는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되는 비영리 민간 단체입니다. 정부, 특정 정치세력, 기업에 정치적 재정적으로 종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활동합니다. 2004년부터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유엔의 공식적인 시민사회 파트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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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참여연대2020. 08. 18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되고

2020 봄, 코로나 팬데믹의 한 가운데에서도 많은 청년들이 아카데미느티나무 강좌에 참여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20대 청년 수강료 할인을 올해는 80%까지 확대한 덕분이지요. 토요일 오전, 서울 곳곳을 다니며 그린 그림으로 생애 처음으로 전시회까지 참여했던 <서울드로잉> 강좌. 아, 왜 우리만 관심인거지? 싶을 정도로 청년들이 더 많이 모였던 특별기획 강좌 <막다른 전지구적 기후위기, 우리의 선택은?>와 <지금 다시, 젠더를 묻는다>, 느낌적으로 OLD했지만 청년들이 참여했던 <기타교실 맞춤지도>와 <한국근현대 저항운동사의 주변부 - 재판정에서 본 역사의 현장>까지 총 43명의 20대 청년들에게 배움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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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함이 남아 있었던 <서울드로잉>, 반소매 차림은 누구?

쌀쌀함이 남아 있었던 <서울드로잉>, 반소매 차림은 누구?

<젠더를...> 물으려면 성 중립화장실도 실험해봐야죠!

<젠더를...> 물으려면 성 중립화장실도 실험해봐야죠!

20대 청년이 가장 많이 참여한 <기후 위기> 강좌

20대 청년이 가장 많이 참여한 <기후 위기> 강좌

누군가에게는 계기가 된다

아카데미느티나무에는 각 4개월가량 운영되는 봄・가을 정기시즌과 2달여 짧게 운영하는 여름・겨울 학기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80% 청년 할인 혜택은 봄 학기 시즌 동안에는 운영하고, 여름 학기가 시작된 7월부터는 다시 50% 할인(정부 지원금 없이 회원의 회비로만 활동하는 참여연대로서는 이런 할인 정책을 유지하는 것마저도 작지 않은 결단입니다.)으로 전환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런 안타까움과 아쉬움은 전염성이 있나 봅니다. 아카데미느티나무의 <서울드로잉> 수업에 참여하며 그림 그리기를 새로운 취미이자 특기로 발굴해 낸 한 선생님이 지인들에게 SOS를 하신 것이지요. 틈틈이 그린 그림들을 모아 참여연대 1층 카페 통인에서 개인 전시회를 열며, 축하 화환 대신 청년 배움 응원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셨습니다. 2주 남짓한 전시 기간 동안 다녀간 지인만 수 백이요(^^), 전시 작품은 완판을 기록한 것으로도 모자라 주문제작예약까지 받으며 청년 배움을 응원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아카데미느티나무는 가을 학기에 또다시 청년들에게 수강료 80% 할인 혜택을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기회를 주는 계기를 만드는 일,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년 배움을 응원하는 <왼손으로 그린 세상> 포스터

청년 배움을 응원하는 <왼손으로 그린 세상>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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