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35명)322,500원
- 참여기부 (2,388명)25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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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작가해랑은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대학생 연합 사진 동아리입니다. 저희는 시각장애인 동아리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시각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을 만들어줍니다. 또한, 함께 찍은 사진을 사람들과 나누며 시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눈이 아닌 다른 감각을 통해서 본 세상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며, 서로의 '보다'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해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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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해랑의 두 번째 전시회 <작가, 그리고 작가해랑>를 잘 마쳤습니다
안녕하세요. 시각장애인과 정안인이 함께하는 사진동아리 작가해랑입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후원 속에서 작가해랑의 두 번째 전시회, <작가, 그리고 작가해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해랑 시각장애인회원들의 사진 19장, 스태프 회원들의 사진 5장, 총 24장의 사진으로 이루어졌던 이번 전시는 2020년 1월 20일부터 1월 23일까지 송파도서관 다솜갤러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과 어울리는 문학작품 속 한 구절을 선정하여 사진 옆에 점자와 함께 배치하였고, 오디오 가이드를 제작하여 사진에 대한 설명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전시와 '작가해랑'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담긴 리플렛을 포함하여 엽서, 연필, 도무송 스티커 등을 관람객분들께 무료로 제공하였습니다. 작가해랑은 지난 일 년 동안 평범한 일상 속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그 순간들이 담긴 전시회를 열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후원자분들과, 전시의 취지에 공감해주시고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신 관람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가해랑은 모든 사람들이 다양한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앞으로도 작가해랑은 이 이름에 담긴 뜻처럼,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