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51명)441,000원
- 참여기부 (3,069명)3,059,000원
- 우리은행 기부금1,941,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동촌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아시아복지재단에서 건립하여 1995년 5월 개관한 아해 동구지역에 거주하는 아동, 청소년,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편부모가정 등 저소득 주민들이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복지욕구에 부응하는 사업을 전개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응원, 댓글, 공유할 때마다 우리은행이 1,000원씩 기부합니다.
대프리카는 덥기만 할까?
따뜻함을 넘어서 뜨거운 도시 대구! YouTube나 SNS에서 ‘대구’를 검색해보면 #대프리카 #더위가 연관검색어로 나타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구 하면 더위를 떠올리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가올 겨울 한파에 추위를 걱정하는 이웃들이 아직도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올해 겨울은 눈이 왔으면 좋겠다.”는 해맑은 손·자녀를 뒤로 한 채 난방비 걱정에 마냥 웃을 수만은 없던 할머니, 거동이 어려워 밖에 나가지 못하고 난방비 부담에 한기 가득한 방에서 하루를 보내는 몸이 불편한 이웃, 갑작스런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 이들에게 따뜻함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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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웃들의 겨울철 최대 소원 #따뜻한 겨울
낙엽이 떨어지는 것도 잠시 어느새 뉴스에서는 ‘한파주의보’라는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겨울은 살이 찢어질 정도로 추운 겨울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는 여러 가지 삶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150가정이 있습니다. 이들 중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은 28가정으로 전체의 20%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기초생활수급을 받고 있는 독거노인이며 다세대 주택 및 쪽방에 거주하고 있어 월세로 생활비의 절반을 지출하다보니 결국 겨울철 난방비로 사용할 수 있는 돈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지저동에 사는 할머니 김선옥씨(가명)는 병든 아들과 함께 어린 손·자녀 4명을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김선옥씨(가명)는 고령의 나이에 자신의 건강마저도 챙기기 힘든 나이지만 어린 손·자녀들을 위해 지금도 일자리에 참여하며 조금이라도 생계에 보탬이 되고자 하루하루 고군분투합니다. 이런 김선옥씨(가명)에게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는 쉼의 시간마저도 따뜻함이란 쉽게 허락되지 않습니다. 손·자녀들은 눈이 쌓이는 것을 보며 사계절 중 겨울이 가장 좋다고 이야기하지만 할머니 김선옥씨(가명)는 겨울만 되면 난방비 걱정에 숨이 턱턱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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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는 따뜻함이 필요합니다. #따뜻한나눔 #행복한이웃
김선옥씨(가명)와 같은 비슷한 환경의 처해 있는 대부분의 우리 이웃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가 힘들어 매년 겨울철만 되면 난방에 대한 걱정에 잠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보내기’를 실현하고자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같이가치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댓글 공유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통해 행복한 이웃이 되어주세요. 모아주신 기부금은 지역에 에너지 취약계층 25세대의 난방유 및 난방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동촌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19. 11. 13 ~ 2019. 12. 02
- 사업기간2019. 12. 20 ~ 2020. 02. 28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난방유 200,000원 x 15세대3,000,000원
- 난방비 200,000원 x 11세대2,200,000원
- 난방비 241,000원 x 1세대241,000원
직접기부금 발생으로 추가 모금액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