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35명)161,000원
- 참여기부 (3,314명)3,341,000원
- 우리은행 기부금1,731,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회복지이념을 바탕으로 각종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 치료하는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응원, 댓글, 공유할 때마다 우리은행이 1,000원씩 기부합니다.
단풍이 지고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면...
골목길 안쪽 노후 된 집에 혼자 살아가는 순자 할머니(가명, 77세, 여)는 다가오는 겨울이 두렵습니다. 순자 할머니는 연락이 되지 않는 자식들이 있다는 이유로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폐지와 빈병을 주워 생활비를 마련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건강이 따라주지 않아 일을 하기 힘든 상황. 현재 순자할머니의 수입은 20만원 남짓의 노령연금이 전부입니다. 이 금액으로 집세와 병원비 등을 지출하고 나면 수중에 남는 돈으로는 보일러 기름은 꿈도 꿀 수 없을 뿐더러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방한용품도 살 수 없는 실정입니다.
혼자 살아가는 순자 할머니(가명, 77세)
따뜻한 남쪽나라 제주요? 그렇지 않아요.
국내 명소 관광지로 많이 찾는 제주도! 따뜻한 지역으로 알려진 제주도는 바람이 강해 기온에 비해 체감온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한파가 다가오는 계절이 되면 혼자 사는 어르신들은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기만 합니다. 입 김이 차오르는 방안에서 옷을 잔뜩 껴입어 보지만 야속한 추위는 좀처럼 가시질 않습니다. “꽁꽁 싸매 봐도 추워요..” 겨울에 옷을 다섯 겹이나 입어 보아도 방이 밖보다 더 춥다는 예탁 할아버지(가명, 82세, 남). 고장 난 전기장판과 사계절 덮고 생활하는 얇은 이불은 좁은 여인숙 방을 더 쌀쌀하게 합니다. 이불을 펴고 나면 발을 겨우 디딜 수 있는 좁은 방에서는 식사도 잘 챙길 수 없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똑똑똑! 어르신~ 계세요?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주 목요일 사랑을 담은 반찬을 들고 어르신 댁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배달되는 것은 단지 음식만이 아닙니다. 추운 겨울 마음마저 꽁꽁 얼어붙은 분들을 위해 따뜻한 안부 인사와 반가운 미소는 쓸쓸한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합니다.
쓸쓸한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합니다
올 겨울,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정성이 담긴 여러분들의 후원금은 1. 제주시 저소득계층의 독거노인 어르신 25가정에 난방유를 지원하여 차가운 냉골을 녹여드립니다. 2. 겨울철 든든하고 영양 가득한 보양식 반찬을 40가정에 4주간 지원해드립니다. 3. 40분께 따뜻한 방한내복을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모금을 통해 홀로 살고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이번 모금을 통해 홀로 살고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19. 11. 13 ~ 2019. 12. 05
- 사업기간2019. 12. 20 ~ 2020. 02. 28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난방유지원 100,000원×15가정1,500,000원
- 난방용품지원 120,000원×10가정1,200,000원
- 겨울내복 35,000원×40명1,400,000원
- 보양음식지원 7,081×40명×4회1,13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