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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광릉숲의 장수하늘소를 지켜주세요!

문화재제자리찾기
목표 금액5,5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9,77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70명)2,026,600
  • 참여기부 (9,502명)978,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문화재제자리찾기

프로젝트팀

'문화재제자리찾기'는 2006년 도쿄대학으로부터 조선왕조실록 47책, 2011년 일본 궁내청 이른바 천황궁으로부터 조선 왕실의궤 등 1205책의 문화재를 되찾아 왔습니다. 또한 6.25 전쟁 당시 사라진 대한제국 국새 및 조선 왕실 어보를 미국에서 찾아내 반환 결정을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100여 년간 잃어버린 우리의 문화재뿐만 아니라 조상이 물려준 소중한 정신까지 되찾고자 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광릉숲이 위험합니다.

광릉숲은 600년 동안 자연상태로 잘 보전되어 한국의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를 비롯하여 5000여종의 생물이 살고 있는 곳으로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또한, 수목원 바로 옆에 있는 광릉 역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최근 경기도 의정부시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광릉숲’에서 불과 4km 떨어진 곳에 쓰레기 소각장을 설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저희는 최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광릉숲의 보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음을 인지하고 유네스코에 도움을 요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릉숲이 쓰레기 소각장 설치로 인해 파괴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하자, 한국 정부기관인 문화재청과 국립수목원이 쓰레기 소각장 설치에 대한 반대 의견을 의정부시에 권고했지만, 의정부시는 정부의 권고마저 무시하고 쓰레기 소각장 설치를 강행하고자 합니다.

광릉숲에 살고 있는 장수하늘소

광릉숲에 살고 있는 장수하늘소

소각장이 생기면 장수하늘소를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광릉숲은 한국의 자연유산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의 자연유산입니다. 의정부시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 유네스코의 도움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문화재제자리찾기는 문화재 및 생물 환경보호 운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의 시민단체입니다. 2020년 3월 21일, 세계 숲의 날을 맞이하여 유네스코에 광릉숲 파괴행위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조사단’을 파견해 주실 것을 요청함과 동시에 우리가 직접 유네스코 본부에 방문 시급성을 설명할 수 있도록 면담을 할 예정입니다. 광릉숲은 600년 동안 자연상태로 잘 보전되어 한국의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를 비롯하여 5000여종의 생물이 살고 있는 곳으로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이곳에서 4km 떨어진 곳에 소각장이 생기면 다시는 장수하늘소를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광릉숲 옆 소각장 설치 문제가 더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응원 부탁드립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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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을 짓지 못하게 해주세요!

소각장을 짓지 못하게 해주세요!

광릉숲에는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와 수리부엉이가 살아요.

광릉숲에는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와 수리부엉이가 살아요.

청소년들이 작성한 유네스코 제출 진정서

청소년들이 작성한 유네스코 제출 진정서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문화재제자리찾기
  • 모금기간2019. 12. 04 ~ 2020. 02. 09
  • 사업기간2020. 02. 19 ~ 2021. 02. 19
  • 영수증 발급기관아름다운재단

본 모금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L화일제작693,000
  • USB제작997,568
  • 숲키트 구입766,832
  • 500ml 컵제작547,800
목표 금액3,00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