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70명)2,026,600원
- 참여기부 (9,502명)978,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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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문화재제자리찾기'는 2006년 도쿄대학으로부터 조선왕조실록 47책, 2011년 일본 궁내청 이른바 천황궁으로부터 조선 왕실의궤 등 1205책의 문화재를 되찾아 왔습니다. 또한 6.25 전쟁 당시 사라진 대한제국 국새 및 조선 왕실 어보를 미국에서 찾아내 반환 결정을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100여 년간 잃어버린 우리의 문화재뿐만 아니라 조상이 물려준 소중한 정신까지 되찾고자 합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3,005,200원을 모았어요.
광릉숲 소각장 반대를 위한 국립수목원 방문 등 활동
안녕하세요. 문화재제자리찾기 모금 담당자입니다. 문화재제자리찾기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인 광릉숲 인근에 쓰레기 처리장이 들어서는 것을 막기 위해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를 방문하여 해당 상황을 설명하고자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방문하려던 장소인 파리의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어났고 도시가 봉쇄되는 등 파리 방문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한차례 사업 기간을 연장하였음에도 유네스코 방문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국내 홍보로 사업을 변경하였습니다. 이에 문화재제자리찾기는 광릉숲 인근 소각장 설치 반대 L화일 및 USB, 500ml 컵 제작을 하여 배포하였고 광릉숲 꾸미기 키트도 사 광릉숲 일대에 있는 시민들에게 배포하였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 지역입니다. 광릉숲 인근에 쓰레기 처리장이 들어서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입니다. 문화재제자리찾기는 국내 홍보를 진행함과 동시에 국립수목원 및 포천시 의회 등을 방문하여 수목원장 및 포천시 의장, 광릉숲 담당자를 면담하고, 의정부시의 쓰레기 소각장 설치 계획의 부당함을 설명했습니다. 문화재제자리찾기는 앞으로도 해당 사안을 주시하여 지속해서 문제를 제기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광릉숲의 장수하늘소를 지키기 위해 모금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