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6명)768,000원
- 참여기부 (993명)982,000원
- 우리은행 기부금1,518,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2018년 4월에 발생한 증평 모녀 사건 등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고위험의 복지사각지대가 존재합니다. 관리비 체납으로 단전, 단수가 되어 기본적인 생활이 되지 않는 가정, 의료비가 없어서 병원에 가지 못하는 어르신, 부모의 사정으로 출생신고 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아동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러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희망을 주는 긴급 의료, 생계, 주거비 등 지원이 필요합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응원, 댓글, 공유할 때마다 우리은행이 1,000원씩 기부합니다.
방학 중 끼니를 굶는 아이들이 없도록
“선생님! 저는 방학보다 학교 가는 게 더 좋아요” “정말? 학교 가는 게 더 좋아?” 라고 물었더니, “학교 가면 급식 먹을 수 있잖아요” 라고 대답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 인영이(가명)는 방학이 마냥 즐겁지 만은 않습니다. 방학이면 오전에 집에 있다가 오후가 되어서야 집 근처에 있는 복지관 방과 후 교실에 나옵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식비를 낼 수 없는 인영이는 방학이면 끼니를 거르거나, 인스턴트식품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성장기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8년 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아동이 학기 중 점심과 저녁을 거의 먹지 않는 아동의 비율은 8.8%로 낮았지만, 방학 중에는 아침, 점심, 저녁의 결식률이 학기 중보다는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수급가구 아동의 방학 중 아침 결식률은 27.7%로 매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행복을 꿈꾸는 즐거운 방학교실
복지관 방학교실에서는 인영이처럼 가정형편이 어려워 방학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위해 따뜻한 점심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해 신나는 겨울방학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아이들
모금액은 이렇게 사용합니다.
맞벌이 가정이나 저소득층, 다자녀가구, 한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겨울방학을 맞아 15명의 아동에게 33일 동안 맛과 영양이 풍부한 1식 4찬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일주일에 1번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프로그램에 필요한 재료도 구입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해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소외된 아이들도 친구들과 맛있는 점심도 함께 먹고, 도란 도란 이야기 꽃도 피울 수 있습니다.
미술프로그램을 하는 아이들
여러분의 관심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세요 ♡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청주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19. 11. 13 ~ 2019. 11. 15
- 사업기간2020. 01. 13 ~ 2020. 02. 29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식비 3,500원 ×15명×28일1,470,000원
- 간식비 97,710원×4회390,840원
- 프로그램 재료비 140,930원 ×8회1,127,440원
- 식비(식료품키트) 279,720원 ×1회279,720원
당초 계획상 33일 동안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자체 소속 복지관 전체 휴관 결정에 따라 겨울방학 5일 동안 부득이 휴관조치되었습니다. 남은 식대 5일분 예산과 간식비는 식료품 키트 구입하여 각 가정으로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