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580명)6,518,000원
- 참여기부 (6,415명)639,400원
- ARS기부금12,259,2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9,416,600원을 모았어요.
생활에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 손에서 자란 혁진이는 부모에 대한 그리움과 분노로 인해 행동 장애를 지니게 되어 할머니가 양육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방송과 같이가치 모금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을 통해 혁진이네 가정에 부식비, 교육비, 이외에 생활 지원을 하여 도움을 주었습니다. 워낙 집이 낡은 데다 화장실에 세면대가 없어서 부엌에서 씻는 걸 해결해야 하는 등 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번 끓인 찌개를 며칠씩 데워먹어야 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던 해당 가정에 물품 지원을 통해 생활에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치료받는 혁진이
또한, 학업에 필요한 노트북과 교육비 지원을 통해 학습 수준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지적장애,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로 인해 꾸준한 재활 치료가 필요한 혁진이는 심리치료비 지원을 통해 심리 정서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의 다리가 불편하여 거동이 불편하셨는데 의료비 지원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에 할머니는 감사의 인사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할머니와 혁진이가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밝은 혁진이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