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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홈리스 영화 상영을 지원해주세요!

종교계노숙인지원민관협력네트워크
목표 금액2,44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06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8명)618,000
  • 참여기부 (3,009명)339,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종교계노숙인지원민관협력네트워크

프로젝트팀

‘종교계노숙인지원민관협력네트워크’는 종교계(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와 보건복지부가 함께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입니다. 여성홈리스 다큐영화 ‘그녀들이 있다’와 같이 홈리스 당사자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홈리스 분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꾸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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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종교계노숙인지원민관협력네트워크2020. 01. 29
여성 홈리스의 목소리가 은폐되지 않도록, 한 걸음 더!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12월 13일~14일 대구여성홈리스영화특별전 '그녀들의 살롱'과 12월 20일 대전 여성홈리스 영화 순회상영회 '그녀들이 있다'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과 공유, 응원, 직접 기부로 연대의 마음을 표현해주신 3,061명의 응원 한 마디 한 마디가 따뜻했습니다. 지역 순회 상영회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정성껏 행사를 준비해주시고 환대해주신 대구쪽방상담소, 대구주거복지센터, 자원봉사능력개발원과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사회선교센터 대전 벧엘의집에도 감사드립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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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홈리스 분들의 인터뷰로 전시 포스터를 만들었어요~

여성홈리스 분들의 인터뷰로 전시 포스터를 만들었어요~

(대구) 그녀들의 살롱 인터뷰 포스터 전시

(대구) 그녀들의 살롱 인터뷰 포스터 전시

(대구) 영화 그녀들이 있다 상영 후 GV

(대구) 영화 그녀들이 있다 상영 후 GV

(대구) 종민협 강명권 사무국장님 인사말

(대구) 종민협 강명권 사무국장님 인사말

(대구) 영화 빨래방의여왕미미 상영 후 GV

(대구) 영화 빨래방의여왕미미 상영 후 GV

(대구) 영화 그녀들이 있다 GV 후 다함께-

(대구) 영화 그녀들이 있다 GV 후 다함께-

(대전) 영화 그녀들이 있다  상영회 팜플렛

(대전) 영화 그녀들이 있다 상영회 팜플렛

(대전) 여성홈리스 인터뷰 판넬 전시

(대전) 여성홈리스 인터뷰 판넬 전시

(대전) 영화 그녀들이 있다 상영 후 토크

(대전) 영화 그녀들이 있다 상영 후 토크

(대전) 영화 상영 전 어쿠스틱머신의 축하공연

(대전) 영화 상영 전 어쿠스틱머신의 축하공연

이번 상영회와 토크 시간을 통해 대구, 대전 등 지역의 여성홈리스 지원체계는 얼마나 더 열악한가,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대구쪽방상담소 정진아 팀장님과 대전 벧엘의집 원용철 목사님이 토크 시간에 나누어주신 이야기에 따르면, 대구는 여성홈리스를 위한 쉼터가 자활쉼터 1곳(살림 커뮤니티)밖에 없습니다. 거리로 나올 경우 당장 여성을 일시보호할 수 있는 공간이 제대로 없습니다. 거리에 계신 여성분들은 거의 정신질환을 갖고 계신데, 이분들은 일을 하며 머물러야 하는 자활쉼터에 가기 어렵습니다. 대전은 2008년에 벧엘의집에서 운영하던 여성쉼터 운영이 중단된 후로, 지금까지 10년 넘게 여성 홈리스를 위한 쉼터가 한 곳도 없습니다. 여성 홈리스의 숫자가 많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단순히 숫자가 많고 적고가 아니라 기본적인 인권을 보호한다는 관점에서 접근할 수는 없을까요? 인원이 적다면 한 방에 2~3명씩 함께 지내야 하는 쉼터가 아니라 '긴급 지원주택' 같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면 어떨까요? 지금 쪽방에 살고 있는 당사자 별이 님은 아직도 자신을 '노숙인'이라고 느낀다고 했습니다. 쪽방에서 쫓겨나면 언제든지 노숙을 해야하기 때문이랍니다. 2년마다 한 번씩 집에서 쫓겨날 위험이 있는 우리 모두도 어느 정도는 '홈리스'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의 삶'이 보다 안전하기 위해서도, 우리는 이 이야기를 계속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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