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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제보자를 응원해' 희망의 편지 함께 보내요

참여연대
목표 금액2,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57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95명)803,000
  • 참여기부 (5,482명)651,7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참여연대

프로젝트팀

참여연대는 정부지원금 0%, 회원의 회비로 운영되는 비영리 민간 단체입니다. 정부, 특정 정치세력, 기업에 정치적 재정적으로 종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활동합니다. 2004년부터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유엔의 공식적인 시민사회 파트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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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참여연대2020. 05. 20
「공익제보자를 응원해! 희망의 편지쓰기 캠페인」 잘 마쳤습니다

참여연대는 2019년 8월 26일부터 2020년 2월 27일까지 「공익제보자를 응원해! 희망의 편지쓰기 캠페인」 시즌1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사립학교 비리를 신고한 뒤 불이익조치로 인해 교단에 서지 못하고 있는 서울미술고등학교 정미현 선생님과 동구마케팅고 안종현 선생님께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연대는 홈페이지를 비롯해 월간 참여사회, 참여연대의 SNS 채널들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실 시민 여러분의 참가 신청을 받았습니다. 캠페인 참여를 신청하신 시민 여러분께 엽서와 기념품 배지를 보내드리고, 이후 시민들께서 직접 작성한 응원 엽서를 돌려받았습니다. 또한 각종 행사나 자원 활동으로 참여연대를 찾아주신 회원과 시민 여러분께도 응원 엽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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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제보자를 응원해' 캠페인 엽서와 캐릭터 배지

'공익제보자를 응원해' 캠페인 엽서와 캐릭터 배지

'공익제보자를 응원해' 캠페인의 호루라기 캐릭터 배지

'공익제보자를 응원해' 캠페인의 호루라기 캐릭터 배지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여연대는 캠페인을 기획하고 준비할 때만 해도 잘 진행될 수 있을지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263명의 시민 여러분께서 323통의 엽서를 빼곡히 채워 주셨습니다. 참여연대는 시민들께서 작성해주신 응원 엽서를 정미현 선생님(113통)과 안종훈 선생님(29통)께 각각 전달했습니다. 또한 두 분의 선생님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보호해달라는 시민들의 청엽 엽서도 국민권익위(87통)과 서울시교육청(73통)에 각각 전달했습니다. 이렇게 희망의 편지쓰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2019년 10월 30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된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에 직접 기부와 응원, 공유, 댓글 등의 여러 방식으로 5,566명의 시민 여러분들게 참여해 1,454,700원을 모아 주셨습니다.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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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참가자 여러분의 메시지가 빼곡히 담긴 엽서들

캠페인 참가자 여러분의 메시지가 빼곡히 담긴 엽서들

캠페인 엽서를 쓰고 있는 참가자

캠페인 엽서를 쓰고 있는 참가자

캠페인 엽서를 쓰고 있는 청소년들 모습

캠페인 엽서를 쓰고 있는 청소년들 모습

공익제보와 세월호 참사 관련 청소년 강좌 모습

공익제보와 세월호 참사 관련 청소년 강좌 모습

어제오늘 일 아닌 사학비리 해결은 제보자 보호에서부터

사학비리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사학재단과 학교의 비리를 신고한 공익제보자가 제대로 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어야 뿌리 깊은 사학비리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2017년 4월, 부패방지법의 부패행위 신고대상인 '공공기관'에 사립학교법인이 포함돼 사학비리 신고자가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긴 했습니다. 그러나 정미현 선생님 사례에서도 보듯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신고자에 대한 온갖 불이익조치가 지속되지만, 제대로 된 보호와 지원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참여연대의 '공익제보자를 응원해' 캠페인은 공익제보자들에게 시민들께서 직접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익제보자 보호 지원 권한을 가진 국민권익위와 서울시교육청에도 시민들의 청원의견을 전달함으로써 주문기관에 적극적 조치를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을 계기로 사학비리 신고 후 오랜 기간 고통을 받고 있는 공익제보자들이 실질적인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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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의 청원 엽서를 서울시교육청에 전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청원 엽서를 서울시교육청에 전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청원 엽서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전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청원 엽서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전했습니다

「공익제보자를 응원해」 캠페인 시즌2로 곧 돌아옵니다

오는 5월 15일 스승의 날부터 「공익제보자를 응원해! 희망의 편지쓰기」 캠페인이 시즌2를 다시 시작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더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함께해주신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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