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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전세계의 소외된 아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설립된 아동전문 NGO입니다.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인간답게 살아가는데에 꼭 필요한 도움을 제공합니다. 필요한 도움이 닿은 아이의 삶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믿습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나은 아이들의 삶을 위해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더 투명하게 운영하고 더 많이 소통하며, 더 깊이 현장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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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복을 입고 꿈을 향해 달려갑니다!
남녀 차별이 심한 네팔에서는 꿈꾸고 싶어도 꿈꾸지 못하고, 꿈을 꾸기 위한 최소한의 환경도 갖지 못한 채 포기하고 마는 여학생들이 있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 학교에 가기 위한 지원을 받지 못해 중도에 학업을 중단하고 포기하는 일 또한 빈번합니다. 이러한 환경 탓에 학교를 가는 대신 엄마를 따라 집안일을 돕거나 밭일을 해야만 하는 여학생들의 삶이 평범한 사회 인식 속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이러한 네팔 소녀들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학비와 교복, 책가방 지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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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는 봄 내음, 마음엔 봄바람
협력자는 ‘홀리차일드스쿨’ 아동들의 교복 수치를 파악해서 현재 교복과 체육복 그리고 학용품 준비에 나섰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새 교복을 입고 즐거운 생활을 꿈꾸며 희망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준비하는 과정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현재 도시 전체에 마비가 왔습니다. 식료품 가게 외에는 가게 전체가 문을 닫았고 아이들도 집에서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지고 정부 통제가 해제가 되는 대로 학생들에게 교복과 체육복. 학용품 등을 모두 나눠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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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되는 그날까지
아이들은 성별의 고정관념과 편견으로부터 벗어나 ‘나다움’이 무엇인지 알 때 비로소 그들 마음에 희망이 움트게 됩니다. 후원자님은 아이들에게 싹을 틔우고 가지가 뻗어 나가도록 돕는 자양분 역할이 되어 주셨습니다. 무성히 자라 나무가 되는 그날까지 네팔 소녀들을 응원해 주세요. 라이프오브더칠드런 또한 이들 곁에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