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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은혜 갚는 아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26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35명)2,442,300
  • 참여기부 (4,034명)403,000
  • ARS기부금11,61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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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국내전문복지사업과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합니다.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지위를 부여받아 종교, 국적,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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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2020. 12. 31
희망을 잃지 않는 가족

어느 산촌 마을에 지내는 부부는 오갈 곳 없던 어린 유안 씨를 거두었고 가족으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당시 심한 장애를 앓고 있던 유안 씨는 부모님의 보살핌으로 무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2년 전 갑작스럽게 만성신부전이 심해지면서 거동조차 힘들어진 아버지는 하루 대부분을 침대에 갇혀 지내야 할 정도로 건강이 나빠졌습니다. 일주일에 세 번씩 혈액투석을 하며 가까스로 삶을 잇고 있는 상황. 수술비용이 만만치 않아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가장이었던 병식 씨가 쓰러지면서 집안 형편이 급격히 기운 데다 장애가 있는 아들 유안 씨가 일할 수도 없는 처지여서 다른 방도가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신장 이식수술이 필요했던 유안 씨 아버지의 의료비를 지원하여 당장의 위급한 상황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방송 이후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을 통해 유안씨네 가정에 생계비, 의료비, 필요한 생활지원을 하여 도움을 주었습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의료비와 생계적 어려움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지내고 있는 유안 씨네 가정에 밝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는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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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의 가족

밝은 표정의 가족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 아버지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