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5명)58,500원
- 참여기부 (2,517명)25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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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30년간 생명을 지켜온 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환경단체 환경운동연합은 ‘공해반대시민운동협의회’, ‘공해추방운동청년협의회’가 1988년 통합하여 출범한 공해추방운동연합(공추련)을 직접적인 뿌리로 합니다. 공추련은 1987년 6월 항쟁 이후 높아진 시민들의 사회참여 기운에 힘입어 대중적인 환경운동을 열었습니다. 공추련의 창립 직후 부산, 광주, 목포 등 전국에서 회사원, 주부, 학생,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환경단체들이 하나, 둘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개발회의를 계기로 한층 시야가 깊어지고 넓어진 한국의 환경운동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게 됩니다. 피해자 중심의 반공해운동에서 시민으로 폭을 넓힌 환경운동으로 발전하며, 지역에 국한된 활동에서 전국적 연대 나아가 지구환경 보전을 추구하기 위한 연합체를 결성하게 된 것입니다. 이에 1993년 4월 2일 공추련 등 전국 8개의 환경단체들(서울 공해추방운동연합, 부산 공해추방시민운동협의회, 진주 남강을지키는시민모임, 광주 환경운동시민연합, 대구 공해추방운동협의회, 울산 공해추방운동연합, 마산·창원공해추방시민운동협의회, 목포녹색연구회)이 통합되어 전국 조직인 ‘환경운동연합’이 태어났습니다. 창립 이후 지금까지 현장성, 대중성, 전문성에 기반 한 활동으로 아시아 최대의 환경단체로 성장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309,700원을 모았어요.
“안녕하세요, 환경운동연합 국회 모니터링단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2016년부터 매년 국회 의사록 및 법안 모니터링을 통해 환경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을 한 국회의원과 반환경적 활동을 한 국회의원을 선정해오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사실, 국회를 감시하는 활동은 검토해야 할 자료의 양도 방대하고 시간도 제법 많이 들어 쉽지 않은 일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매년 이 활동을 진행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입법 기능을 가지고 있는 국회가 바로서야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같이가치 후원자 여러분 덕분에 저희는 이런 활동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2019 우수환경/반환경 국회의원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에너지, 국토생태, 물순환, 해양, 생활환경 분야의 국회 의사록 약 1,800건과 법안, 정책 활동을 확인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20대 국회를 마무리하며 20대 국회 총괄 우수환경의원과 반환경의원도 선정하였는데요, 시상식을 열어 우수환경의원을 격려하고 반환경의원의 활동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습니다. 또 저희가 작성한 국회 모니터링 보고서를 각 정당에 발송해 내년 총선 후보 공천에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초록국회 만들기,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맑은 강과 바다, 평화로운 도시 숲, 미세먼지 없는 하늘,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깨끗하고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우리가 우리의 삶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환경 정책을 펼치는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이 있습니다. 이번 20대 국회는 ‘동물국회’, ‘침대국회’라고 불릴 정도로 실망스러운 모습 투성이었는데요, 21대 국회는 달라져야 합니다. 21대 국회가 생명과 평화, 안전을 지키는 ‘초록국회’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초록의원에게 투표해주세요! 환경운동연합의 국회 모니터링 활동을 계속 응원해주시고 싶다고요? 환경운동연합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소중한 활동에 동참해주신 카카오같이가치의 모든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0년 초록의원에 투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