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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사회적협동조합
프로젝트팀
사무엘은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랄 수 없는 아동들을 위해 만들어진 ‘대안가정'입니다. 공동체생활이지만 때로는 학교처럼, 교사처럼, 친부모 형제처럼 우리는 한울타리 가정 안에서 서로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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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두려웠던 19살 우형이가 힘차게 걷게 되었습니다
우형이는 원 가정의 해체로 인해 어린 시설 초등학교 2학년에 사무엘그룹홈에 입사하여 만 10년간 성실하게 생활하며 건장한 청년으로 자랐습니다. 우형이는 이제 사무엘그룹홈을 떠나 홀로 자립을 준비해야 하므로 걱정이 많았습니다. 원룸 보증금 또는 기숙사비와 침구류, 그리고 건축공학과에 꼭 필요한 노트북을 마련해야 하는 사실이 큰 짐이었습니다. 세상이 두려웠던 19살 우형이가 힘차게 걷게 되었습니다. 동신대학교 건축공학과에 합격하였고 네티즌 여러분의 후원으로 건축공학도에게 필수인 노트북과 데스크탑을 구입했습니다. 아울러 기숙사비도 3학기분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침구류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건축 공학생이 필요한 어학을 위해 국제교육원 수강비도 마련되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두려웠던 19살 우형이가 힘차게 걷게 되었습니다. 이제 생활비는 시간을 쪼개어 아르바이트를 통해 마련하고자 합니다. 네티즌 여러분 이제 우형이는 공부에 전념하여 우리나락 원하는 건축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훌륭한 건축전문가가 되어 저처럼 어려운 자들을 후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티즌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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