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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시설퇴소청소년의 새출발, 동물보건사 도전!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
목표 금액20,72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313명이 참여했습니다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는 국내에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들을 돕고자 설립 되었습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나눔을 위한 올곧은 실천을 추구하고자 2008년 설립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은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지역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더 굿 세이브는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새로운 지혜와 창조적인 노력으로 변화하는 사회속에서 손과 손을 맞잡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변화를 가지고 국내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과 늘 함께 할 것이며 보다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접근을 통해 그들에게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이제 다 컸으니 다시 거리로 나가라고요?"

19살이 되고 보육원 등 아동보호시설에서 퇴소하면서 비극이 시작됩니다. 시설을 나온 청소년 중 약 4명 중 1명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빈곤층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설퇴소아동의 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수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최근까지 약 5년간 시설에서 퇴소한 청소년은 2만695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 된 사람은 전체의 24.4%인 5,052명입니다. 보호시설을 퇴소한 아이들이 빈곤층이 되는 속도도 매우 빠릅니다. 청소년들은 퇴소 시 지방자치단체에서 100만~500만원 정도의 자립정착금을 받고 있지만 관련 정책이 없는 지역에서는 홀로서기를 위한 초기비용을 한 푼도 지원받지 못합니다. “퇴소 청소년이 자립에 실패해 기초생활보장대상자로 전락하게 되면 나라의 큰 손실”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해 청소년 4천여명이 보육원 등 아동보호시설을 나와 자립하고 있지만, 빈곤층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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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희망을 더해주세요.

이 프로젝트는 이처럼 안타깝게도 부모없이 보육원에서 성장한 우리 청소년들이 나와야 하는 상황에 대비해, 수급자로 전략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후원자님들의 도움을 통해 보육시설을 퇴소하는 아이들이 동물보건사 공부를 할 수있도록 지원하여 반려분야에 전문가로 당당하게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반려견공부를 하면서, 자신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존재임을 경험하도록 하고, 더불어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취업까지 할 수 있다면, 시설퇴소 청소년들이 더이상은 빈곤층으로 전략하지 않고 건강한 청년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친부모 보호아래 성장하진 못했지만,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부모의 나눔으로 정신까지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직업훈련비 600.000*5명3,000,000
  • 간식비248,900
  • 폼보드제작비용50,000
  • 진로상담비용5명*2시간200,000
  • 송금수수료1,000
  • 반환금1,372,500
목표 금액4,872,400

코로나19로 시설내에서 타기관프로그램참여에 어려움이 있어 대상자수가 6명->5명으로 변경되었으며, 직업훈련기관측에서 재능기부로 응시료는 면제를 해줌에 따라, 예산반환금이 발생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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