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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하루아침에 생계 터전을 잃은 1,094세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목표 금액1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24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94명)1,384,000
  • 참여기부 (5,149명)515,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프로젝트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런 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각종 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국민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희망의 다리가 되어 왔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제일평화시장 화재피해 이웃 돕기

지난 22일 새벽, 서울시 중구 한복판에 뿌연 연기와 매캐한 냄새가 가득 찼습니다. 00시 39분 제일평화시장에서 시작된 불은 상가 건물 3층을 전소시키고, 16시간이 지나서야 진화됐습니다. 당시 공사 중이던 인부 2명은 대피했고, 구조된 상인 2명은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새로운 시즌을 앞둔 의류 도매시장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화재가 덮친 제일평화시장 상가

화재가 덮친 제일평화시장 상가

한순간에 불타버린 ‘삶의 터전’

제일평화시장에는 1,094개 점포가 있으며, 그 중 전소에 가까운 피해를 입은 3층의 200여 세대를 포함해 전체 상가가 모두 멈춰 섰습니다. 점포마다 근무하는 2~4명의 상인들은 순식간에 생계수단을 잃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안전문제로 인해 건물에 출입도 할 수 없고, 자세한 피해 규모는 아직 조사 중입니다.

꿋꿋이 임시매장에서 이어가는 생계

꿋꿋이 임시매장에서 이어가는 생계

단 하루도 생계를 쉴 수 없기에

장장 16시간 동안 제일평화시장을 태운 불로 상인들은 하루아침에 일터를 잃었습니다. 하지만 일터는 곧 삶 전체이기에, 이들은 화재 이튿날부터 야외에 임시점포를 열고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피해이웃의 유일한 기댈 거리는 ‘얼른 재입점하는 것’ 뿐입니다.

재입점을 기다리는 동안 임시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입점을 기다리는 동안 임시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일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세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제일평화시장’ 화재피해 이웃을 위로하고 그들이 신속히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정성을 모아 전달하고자 합니다. 한시바삐 일터로 돌아가고 싶은 상인들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세요. 모아진 성금은 서울시, 피해 이웃들과 협의를 거쳐 전액 투명하게 전달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제일평화시장 화재 피해이웃 지원1,899,000
목표 금액1,8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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