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수 있는 냉장고

큰사랑그룹홈
목표 금액1,2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15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86명)894,200
  • 참여기부 (3,064명)305,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큰사랑그룹홈

프로젝트팀

큰사랑그룹홈은 각자의 사연을 가진 아이들이 모여서 생활하고 지내는 공동가정입니다. 갈 곳이 없는 아이들을 잘 보살피고, 아이들이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잘 인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웃과 함께 하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보듬고 지원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무더운 날마다 아이들이 찾는 보물창고는 무엇일까요~?

저희 큰사랑그룹홈은 가족이 없거나 필요한 양육의 환경이 되지 않은 아이들이 모여서 집처럼 사는 곳입니다. 그런데 작고 어렵지만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고 있던 저희 그룹홈에 큰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냉장고가 고장이 나버린 것인데요. 재미있게 축구를 하고 땀이 흥건한 채 집에 도착한 아이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냉장고 문을 열고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몸에 열도 많은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늘 입에 달고 살기에 냉장고 문은 하루 수백 번도 넘게 열어집니다. 성장기의 그룹홈 아이들에게 냉장고는 식재료와 간식을 보관하는 보물 상자 같은 존재입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슬라이드1 / 2
고장나버린 냉장고

고장나버린 냉장고

고장나고 녹이 슬어 아이들의 위생에 위협이 되는 냉장고

고장나고 녹이 슬어 아이들의 위생에 위협이 되는 냉장고

세월 앞에 장사 없듯... 우리 냉장고도,

깊은 두메산골에 위치한 본 그룹홈에는 15년 동안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봐준 든든한 냉장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월 앞에 장사없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 소중한 냉장고도 버티지 못하고 결국 고장나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룹홈은 24시간 아이들을 따뜻하게 품어줄 수 있는 공동생활가정이며 아동보호시설입니다.

먹는 것이 곧 자신이다!

어떤 학자는 당신이 무엇을 먹는 것이 곧 자신이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만큼 무엇을 먹고 생활하는지가 중요하다는 뜻인데요. 아이들을 건강하게 자라게 해줄 밥상을 준비해주는데에 꼭 필요한 냉장고가 고장이 나버려서 당장 아이들의 식생활과 위생이 걱정이 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냉동식품도 상온에 30분만 둬도 변질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Listeria 같은 부패균은 냉장 조건에서도 활발하게 증식되어 치명적인 식중독을 야기할 수 있으며 성인들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임시방편으로 아이스 팩으로 식자재를 지킬 순 없기에 선생님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지금 상황에서 냉장고가 무엇보다도 필요하지만, 한 달 운영비 314,000원으로는 냉장고 하나를 구입하기는 너무나 큰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의 사랑을 모아 우리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냉장고를 구입하고자 합니다. 누구보다 무더울 그룹홈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큰사랑그룹홈
  • 모금기간2019. 10. 11 ~ 2019. 11. 13
  • 사업기간2019. 12. 17 ~ 2020. 01. 17
  • 영수증 발급기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lg dios 양문형 냉장고1,200,000
  • 0
목표 금액1,200,000

확인 후 보고드리겠습니다